- 20년 이상 회사를 다닌 직장인이라면 이 책을 읽지 마라. 후회하게 된다. 지금부터라도 인정받는 직장인이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반드시 읽을 것을 권한다.- 작가는 일본인으로 딜로이트사에서 12년 근무했으며 현재는 기업 마케팅 관련 회사의 대표이다. - 작가는 일 잘하는 사람의 특징 5가지를 주목한다. 1. 실행력 2. 결단력 3. 의사소통력 4. 통찰력 5. 리더쉽이러한 특징 별로 우리가 해야할 일과 하지말아야 할 일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고 있다. - 직장인으로서 반성한 이야기가 많았다.1. 꾸준함으로 승부해라 : 나는 진정 꾸준하게 업무했는가?2. 일류가 되고싶은 분야를 정해라 : 한번도 정해본 적이 없다.3. 실패를 그저 실패로 두지 마라 : 실패로 좌절한 기억만…4. 대화에서 다다익선은 통하지 않는다 : 나는 얼마나 일목요연하게 말을 정리하여 전달하는가.5. 의견이 다른 상대를 이기려고 하지 마라.6. 강한 유대감을 원한다면 진솔함을 장착하라7. 간절하게 “왜”를 고민해라8. 무턱대로 노력만 하지 마라9. 긍정적인 에너지를 채워야 일도 잘한다10. 지금당장 성과를 못 내도 섣불리 판단하지 마라.아아. 내 스스로 부족함이 가장 크게 느껴졌던 내용들이었다. 여러분은 어떠한가?- 이 책을 사회 초년생이 읽는다면 가장 좋을 것이고, 5년차 이하 대리급에 읽어도 충분히 도움될 것이다. 5년차 이상 과장급에서 읽는다면 조금은 가다듬어진 리더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10년차 이상 차장금에서 읽는다면 이미 리더로서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직장인들이여, 함께 하지 않겠는가? 라고 외치고 싶은 책이다.이 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