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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나에게 - Q&A a day (2024 판타지아 Edition)
포터 스타일 지음, 정지현 옮김 / 토네이도 / 202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 지금까지 만나본 다이어리 중 가장 “혁신”적인 다이어리.
- 매일매일 다른 질문을, 매년 같은 날 같은 질문을 적어보면서 본인의 5년간의 인생의 변화를 깨닫게 해주는, 또는 본인이 가장 바라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도와주는 다이어리.
- 같은 날, 한 살 더 먹은 나와, 5살 더 먹은 나는 어떤 다른 답을 내놓을지, 그리고, 5살 더 먹은 나는 5살 어린 내가 쓴 답을 보며 무슨 생각이 들지,
- 아직 상상조차 안되지만 분명 깨달음이 있을 것이라는 것은 확신할 수 있다. 나의 5년간의 기록과 생각이 고스란히 담겨있을테니.
- 게다가, 어찌나 이쁘게 만들었는지!!! Lovely!!!
- 2024년 1월 1일부터 작성해서, 2028년 12월 31일 작성을 마치는 날, 나는 왠지 조금은 눈물이 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