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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연산노트 2-1 - 쌤과 맘이 만든 ㅣ 쌍둥이 연산노트
이젠수학연구소 지음 / 이젠교육 / 2021년 10월
평점 :


아이가 현재 초등 1학년이고 1학년 학기
진도를 나가고 있어서 쌍둥이 연산노트 2-1이
혹시 너무 어렵지 않을까 걱정을 했다.
쌍둥이 연산노트 1-1에 이어 1-2 까지
풀어본 상태라 반신반의하면서 2-1학기
교재지만 한번 풀어보게 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잘 해서 조금 놀랐다.
1학년 과정에서 두 자릿수까지 배웠기에
세 자릿수가 나오면 어려워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막상 시작해 보니 차분하게
잘 따라왔다.



처음에는 100,200,300,400처럼 백의
단위를 익힌다. 그다음에는 세 자릿수
알아보기, 세 자릿수의 자릿값 알아보기로
이어진다. 아이가 1-1 쌍둥이 연산 노트로
시작해서 그런지 2-1학기 과정을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풀고 있다.
한번 진도를 나간 뒤에 뒤쪽 복습 책을 통해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복습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든다. 같은 내용을 한 번 더 풀어보며
아이가 헷갈리던 부분들을 좀 더 꼼꼼히
익힐 수 있다.
2-1학기 진도 뒤쪽을 살펴보니 드디어
구구단이 나온다. 구구단은 7살 때부터
입으로 외워보게 했기에 지금까지 해온 것
처럼 꾸준히 연습하면 잘 따라올 거라 믿는다.
현재 집에서 엄마표로 공부하다 보니 내가
놓치고 있는 것들에 대해 불안한 마음도
있는데 무조건 어려운 문제를 많이 풀리는
것보다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연습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쌍둥이 연산 노트의 장점 세 가지를
적어보면,
첫째, 한 단계씩 자연스럽게 난이도가 올라간다.
백의 단위부터 세 자릿수, 자릿값, 덧셈과
곱셈으로 이어져서 갑자기 어려워지는
느낌이 적었다.
둘째,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복습할 수 있다.
진도를 나간 뒤 복습 책을 활용해서 다시
풀어볼 수 있어서 부족한 부분을 반복해서
연습할 수 있다.
셋째, 계산뿐 아니라 수의 원리를 함께
익힐 수 있다.
세 자릿수를 백의 자리, 십의 자리, 일의 자리로
나눠보며 숫자의 자릿값을 함께 이해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아직 1학년이라 2학년 1학기 너무 빠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직접 풀어보니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잘해서 기특하다. 지금처럼
아이의 속도에 맞춰 하루에 한 장씩 풀면서
구구단까지 자연스럽게 이어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