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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속 인물에게 배우는 최소한의 개념 수업 - 수행평가에 필요한 사회 핵심 개념 꿰뚫기
박성경 외 지음 / 미디어숲 / 2026년 4월
평점 :


이 책을 읽으며 느끼게 된 생각은 어렵지 않게
교과서에 등장하는 사회 인물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는 점이었다. 다양한 역사 속 인물들을
통해 사회의 핵심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책이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단순히 개념을
설명하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유명한
사회학자들을 등장시켜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질문을 질문을 던진다는
것이다. 덕분에 생각을 확장할 수 있고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사고력을 키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아이들 수행평가나 논술을 준비하다
보면 단순 암기보다는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쓰는 힘'이 더욱 중요하다.
이 책은 그러한 부분에서 참 유용하다.
각 장마다 제시되는 질문과 생각해 보기
코너는 스스로 사고하는 연습을 하기에
딱 좋았고 글쓰기의 기초를 잡아주는데도
도움이 되었다.
그래서 수행평가뿐만 아니라, 수능 대비까지
연결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겠다는 생각되었다.
또 하나 좋았던 점은 다양한 사회 인물들이
등장한다는 것이다. 여러 시대와 배경을
가진 인물들을 통해 개념을 배우다 보니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맥락 속 이해하기'
가 가능하다. 아이 입장에서도 지루한
교과서의 개념이 아니라 이야기처럼
받아들일 수 있어서 더욱더 흥미롭게
느낄 수 있겠다.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 성인들이 읽어도
손색없을 만큼 사회 개념을 잘 잡아주는
도서로 '개념은 쉽게, 내용은 깊이 있게'
배우고 싶은 친구들에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