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면서 바로 써먹는 초등 어휘 따라 쓰기
올바른초등교육연구소 지음, 고도연 그림 / 피넛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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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아이의 초등 입학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다 보니 요즘 마음이

유난히 분주해진다.

한글 공부, 영어 공부, 연산과 수학까지

집에서 조금씩은 하고 있지만,

막상 입학을 앞두고 나니 신경 쓰이는

부분이 하나둘 늘어난다.

그중에서도 특히 눈에 들어오는 건 아이의

글씨체와 어휘력이다.

글을 읽고 쓰는 데 큰 문제는 없지만,

글씨가 조금만 더 단정했으면 하는 마음,

표현이 조금만 더 다양했으면 하는

마음이 생긴다.

그래서 요즘은 ‘쓰기 연습’을 중심으로

집에서 학습을 이어가고 있다.

『쓰면서 바로 써먹는 초등어휘 따라쓰기』는

이런 엄마의 마음에 잘 맞는 교재였다.

초등 1·2학년이 필수로 알아야 할 어휘

230개를 현직 초등 교사 선생님이

직접 엄선해 만든 책이라 구성이

무척 탄탄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하루에 6개의 어휘를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부담스럽지 않게

꾸준히 할 수 있고, 5주 정도면 총 230여 개의

어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지금부터 한 달 정도만 집중해서 활용해도

입학 전 준비용으로 충분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올바른초등교육연구소’

교재를 좋아하는 편인데, 그 이유는

현직 초등 교사들이 참여해 실제 학교

수업 흐름과 아이들의 수준을 잘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 역시 예비 초등부터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어휘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어휘력이 조금 부족한

아이들에게도 부담 없이 추천할 수 있다.

특히 마음, 관계,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5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어휘의 뜻을

배우고 예문을 통해 쓰임을 익히는 방식이

마음에 들었다.

단순 암기가 아니라 어디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이해하며 따라 쓸 수 있어

학습 효과도 더 좋아 보였다.

이 책으로 공부를 시작한 이후

아이의 일기 내용도 조금씩 풍성해지고,

문장을 쓰는 데 주저함이 줄어든 느낌이다.

어휘 학습과 함께 맞춤법과 띄어쓰기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초등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 아이들, 또는

어휘력과 글쓰기 기초를 차근차근 다지고

싶은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교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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