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만나는 초1 바른 생활+필수 어휘에
이어 '미리 만나는 초1 학교생활+받아쓰기'
도 아이에게 가르치고 있다.
책의 내용이 아이가 자연스럽게 학교생활을
떠올릴 수 있게 해 주어서 참 좋았다.
아이가 학교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걱정했는데 스스로 읽고 써보며 초등 생활에
대해 배울 수 있기에 지금 이 시기에
이 교재가 정말 딱 적절한 것 같다.
선생님과 친구에게 인사하기
신발을 가지런히 놓고 실내화 신기
가방은 스스로 챙기기
학교에 있는 여러 장소를 바르게 이용하기
시작종이 울리면 바른 자세로 앉기
아직 너무 아기 같아서 학교 가서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이렇게 준비하다 보면 아이가 잘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마음이 든다.
학교생활 규칙을 읽고 바르게
받아쓰기 해보며 글씨도 익히고
학교생활도 배우기, 글씨만 배우는 게
아니라 문장의 뜻을 함께 익히는 게
중요하다.
학교생활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재밌게 구성해서 아이가 여러 가지
규칙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구성이
유익했다.
받아쓰기 한 번 더 복습해 보며 아이가
문장을 제대로 익힐 수 있도록 복습하기!
책의 후반부에 시간표 보는 방법도
나온다. 와 정말 디테일하다!!^^
미리 만나는 초1 바른 생활+필수 어휘
미리 만나는 초1 학교생활+받아쓰기
이 두 권 마스터하고 학교 가면 아이가
자신감 있게 학교에 갈 수 있을 것 같다.
차근차근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준비해야
겠다. 예비 초등 친구들에게 이 교재를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