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꼭 씹어 먹는 국어 2 - 발표하는 글 맛있게 먹기 특서 어린이교양 4
박현숙 지음, 최정인 그림 / 특서주니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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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도서는 초등 저학년 친구들의

책읽기, 글쓰기에 도움 되는 '꼭꼭 씹어 먹는

국어'다. 밥도 꼭꼭 씹어 먹는 게 소화도 잘되고

건강에 좋듯이 국어도 꼭꼭 씹어 내 것으로

만들라는 뜻으로 지은 제목인 것 같다.




요즘은 유치원에서도 아이들 초등 입학 준비를

잘 해주는 편이다. 아들 친구 유치원만 봐도

일주일에 한 번씩 주제를 정해 앞에 나와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한다. 우리 아들

유치원은 세부적인 자료 준비까지는 아니고

주말을 어떻게 보냈는지 정도 나가서 짧게

발표하곤 한다.

아이가 생각보다 쑥스러워하며 발표를 짧게

마치고 서둘러 들어오는 모습을 봤었다.

평소에는 장난도 잘 치고 말도 잘하는데 많은

친구들과 학부모님 앞에서 발표하려니

쑥스러웠나 보다.

책에 나오는 미라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어떻게 하면 발표를 잘할 수 있을지

알려줄 수 있었다.

책 속에 미라는 발표하려면 배가 아프고

심장이 콩닥콩닥 뛰곤 한다. 우리 아들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친구가 그런 상황일 때 어떻게

말해줘야 할 지도 배울 수 있었다.

미라의 오빠는 발표 왕상을 받을

정도로 발표를 잘 하기에 미라에게 조언을

해준다. 말할 내용을 미리 생각하기,

너무 빠르지 않게 끊어서 말하기 등의

발표 팁을 알려준다.

덕분에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호흡을

조절하며 말하는 방법을 가르쳐 줄 수 있었다.

아이 스스로 어려운 상황에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끔 알려주는 책이었고 문해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이 책은 2022년 개정 국어 교과 연계 수록으로

아이들의 말 하기, 글쓰기 등에 필요한 내용이

담겨있다. 발표를 쑥스러워하고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읽어보면 자신감이 향상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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