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는 산새 물에는 물새
이문구 지음, 원혜영 그림 / 창비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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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선생님의 동시집이다.동시집은 삶에 꼭 필요한 없어서는 안 될 듯한 책인것 같다는 생각이 이 책을 읽으면서 문득 생각이 든다.시에는 사람의 생활모습이나 옛추억이 있으면 동물,식물에 대해 쓴 시도 흔히 찾아 볼 수 잇다.나는 원래 동시집에는 관심이 없고 긴 줄글에만 나에게 있어 도움이 되는 줄로만 알았는데 여러번 동시를 읽다보니 동시도 긴 글 못지않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사람들에게 동시도 관심대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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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편지 - 전5권
박은봉 지음 / 웅진주니어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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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1,2를 읽고 올려야 했지만 어렵사리 선생님께 부탁을 했다.그런 이유에서 이거라도 열심히 읽어야겠다는 심정으로 읽었다.나는 역사에 평소 관심이 없었다.읽는데 모르는 단어하며 처음듣는 배경사건등 여러 지배이야기와 건국과정까지 설명되어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강제로 탄압받거나 우리문화제가 나올때마다 신기하고 안쓰럽기도 했다.이런게 사람마음일까?조상들이 아픈 심정으로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는 이야기도 있었다.역사를 내 머리속에 두고 관심을 갖고 가까이해야겠다.역사를 알면 내모습은 어떻게 변화될까?박은봉 선생님 또 우리반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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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모가 사라졌다 일공일삼 20
공지희 지음, 오상 그림 / 비룡소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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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모가 사라졌다'라는 책은 공지희 선생님이 쓰신 책 그리고 도깨비 문학상을 받은 책이다.

영모는 병구의 단짝이었고 제일 아끼는 것은 주머니칼이다 돈을 꼬박꼬박 모아서 산 것이다.

영모는 수학을 못했다.어느 날 수학을 학교에서 시험쳤다.0점이었다. 화가 난 영모 엄마는

억지로 영모를 끌고 수학학원에 보냈다.영모의 아빠는 영모를 두들겨 팬다.그에 버티지 못한 영

모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만다.지하에 영모가 고양이랑 있었다.또 어느 날 지하에도 없고 고

양이만 있었다.고양이가 영모가 있는 장소를 가르쳐 주었다.어쩔수없는 한 아이의 운명같은 이

야기는 왠지 어디론가 떠나고 싶고 홀로 남겨지고 싶은 아이의 심정을 잘 표현한 품위 있는 책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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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나막신 우리문고 1
권정생 지음 / 우리교육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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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 선생님의 책이었다. 이 책은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시작해서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끝이난다.준이,분이,남이,하나꼬,에이꼬.청송댁등 인물이 나온다. 이 책은 특별하게 그림이 단 한 쪽도 없는 책이다.그래서 지겨울 줄 알았는데 왠지 그림이 있는 책보다 더 흥미롭고 상상할 수 있으면서 책에 끌리기도 했었다.책 제목으로 각각 짧게 요약하면 처음에 할아버지가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서(고아원 아이들)금붕어 장사를 하신다.준이가에이꼬의 집을 몰래 훔쳐 보고 모른척 한다.하나꼬랑 준이랑 시집 장가를 꿈꾼다.분이는 1전 짜리 부채과자를 사서 먹는다,하나꼬와 준이가 싸원ㅆ다.그때문에 준이는 잠을 이루지 못했다.아이들과 나막신 던지기 놀이를 했다.하나꼬는 꿈나라 여행이 시작된다.엄마가 보이고 슬픔에 빠진다.또 한참 지나서 전쟁이 더욱 분주해지는데 무서움에 빠지고가난과 배고픔에 시달린다.전쟁을 배경으로 한 책들은 모든사람들이 배고픔,가난에 시달리는 것이 특징인 것 같다.책이 좋은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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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겨레아동문학선집 9
김소월 외 지음, 겨레아동문학연구회 엮음 / 보리 / 199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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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시집이었다.그 안에는 오빠생각.고향의 봄,고드름,설날등의 노래로 제작 된 시 또는 유명한 작가의 시도 3-4편 정도 있었다.이 시집을 읽으면서 아는 시가 나오면 노래로 불렀다. 시 집을 보면서 노래도 부르고 작가의 시도 보고 일석 이조였다.시 집도 많은 이익을 준다.나는 고향의 봄,오빠생각등 의 시가 마음에 들었다.나도 이런 시를 지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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