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나를 가로막는 나에게 - 왜 우리는 언제나 같은 곳에서 넘어지는가?
알프레드 아들러 지음, 변지영 엮음, 김현철 감수 / 카시오페아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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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들러의 신간이 많이 출간되고 있으며 100년이 지난 지금의 정서를 잘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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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FL 필수 영단어 5000 - TOEFL iBT에 반드시 출제되는 영단어 완벽 마스터
FL4U컨텐츠 지음 / 반석출판사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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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공부하면서 단어에 대한 부분믈 명쾌히 해결할 수 있고 다른사람들도 봤으면 하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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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저드 베이커리 - 제2회 창비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구병모 지음 / 창비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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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저드 베이커리 

제목을 보면 무슨 베이커리...위저드 빵집인가보다. 이 베이커리 안에는 과연 무슨 일이?      이 빵집에는 말 잘하는 새와 뭔가 다른 점원, 그리고 한 학생이 나오는 파란만장 책이다. 빵을 먹으면 무슨 일이든 이루어지데 이 빵만 있으면 세상 어떤 것도 무서울 게 없을 것이다.나도 이 빵이 있다면 무엇이든 내가 하고픈 대로 할 것인데... 그러나 이 빵은 무서움을 남긴다. 무시무시한 조건이 숨어있다. 그래서 책임감 없이는 사지 말아야 할 빵이다. 이 빵을 파는 점원과 이렇게 만들어지는 빵을 보면서 내 삶을 한번더 생각하고 되돌아보는 빵의 어떠한 위력과도 같은 마법에 걸린 것같다. 이 책 너무 잘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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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누고 가는 새
조동광 그림, 임길택 글 / 실천문학사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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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는 임길택 선생님의 '똥 누고 가는새' 중에서 내가 고른 시 한 편이다.      

엉겅퀴

꽃봉오리 아니어도 좋아요.

꽃술이 아니어도 좋아요.

 

 잎 끄트머리 가시 하나

흙에 묻혀 든 실뿌리 하나

 

그 어느 것으로라도

내가 다시 태어날 수만 있다면

 

꽃봉오리 아니어도 좋아요.

꽃술이 아니어도 좋아요.

 이 시가 마음에 들어 몇번이고 다시 읽었다. 이런 시 나도 지을 수 있을까? 소박하고 진실이 담겨 있는 책이다. 정말 임길택 선생님을 존경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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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노끼오의 모험 2 - 완역 창비아동문고 165
까를로 꼴로디 지음 / 창비 / 199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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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느 덧 1권을 다 읽고 2권을 읽는다.  삐노끼오는 공부도 하지 않는 마을을 가니까 삐노끼오도 아직은 동심의 세계 속에서 자라나는 수줍은 어린아인가보다.  삐노끼오는 매일 매일 놀기만 하는데... 걱정이 된다. 내 걱정이 맞았다.삐노끼오는 그러다 삐노끼오는 당나귀 귀가 되고 상어에게 잡혀 그 안에서 자신의 아버지 제뻬를 만났다. 이것은 불행이란 말인가 행운이란 말인가.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난 피식 웃음이 나왔다. 상어의 몸 속안에서 삐노끼오는 아버지와 함께 탈출을 하고 또 아버지께 효도도 하는 착한 아이가 되었다. 이렇게 사람이든 인형이든 어떠한 인연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마음을 잡는 것을 보면 사람이나 인형이나 같은 마음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거짓말만 하던 아이가  진심을 같고 남을 도와주는 모습이 나를 웃게 만들었다. 나는 삐노끼오만큼 할수나 있을까? 공부도 하지 않던 게을으던 삐노끼오가 남을 위해 헌신하고 효도 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부모님께 남에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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