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나막신 우리문고 1
권정생 지음 / 우리교육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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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 선생님의 책이었다. 이 책은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시작해서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끝이난다.준이,분이,남이,하나꼬,에이꼬.청송댁등 인물이 나온다. 이 책은 특별하게 그림이 단 한 쪽도 없는 책이다.그래서 지겨울 줄 알았는데 왠지 그림이 있는 책보다 더 흥미롭고 상상할 수 있으면서 책에 끌리기도 했었다.책 제목으로 각각 짧게 요약하면 처음에 할아버지가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서(고아원 아이들)금붕어 장사를 하신다.준이가에이꼬의 집을 몰래 훔쳐 보고 모른척 한다.하나꼬랑 준이랑 시집 장가를 꿈꾼다.분이는 1전 짜리 부채과자를 사서 먹는다,하나꼬와 준이가 싸원ㅆ다.그때문에 준이는 잠을 이루지 못했다.아이들과 나막신 던지기 놀이를 했다.하나꼬는 꿈나라 여행이 시작된다.엄마가 보이고 슬픔에 빠진다.또 한참 지나서 전쟁이 더욱 분주해지는데 무서움에 빠지고가난과 배고픔에 시달린다.전쟁을 배경으로 한 책들은 모든사람들이 배고픔,가난에 시달리는 것이 특징인 것 같다.책이 좋은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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