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다할머니고민상담소🤷♀️"난다할머니~~ 고민있어요~~~"🧓 "애들헌티 뭔 고민이 있다냐. 애들은 그저 잘 싸고, 잘 먹고, 잘자면 그걸로 할일 다 한건디"늘 유쾌하고 긍정적인 라희의 할머니. 남 눈치 보며 참고 억지로 살지 말고 재미있게 살으라던 할머니. 운동을 해야 기운이 생기고, 기운이 있어야 무슨일이든 만만해 진다며 늘 자기관리에 열심이셨던 할머니가 쓰러지신 이후 삶의 의욕을 잃으신거같다. 라희는 그런할머니에게 유튜브찍기를 제안하고 난다할머니의 고민상담소를 열게 되는데.. 유쾌하고 긍정적인 난다할머니만의 고민상담법은 입소문을 타고 어느새 구독자가 수천명에 이르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할머니와 라희가 유투브 방송을 한다는걸 알게된 아빠의 불시검문에 방송은 무기한 휴방을 하게되는데..난다할머니의 고민상담소는 다시 아이들의 고민상담소가 되어줄 수 있을까?!!! 난다할머니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면 그렇게 무겁고 힘들었던 고민들이 별것 아닌일이 되어버린다. 어떤일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해결하시는 난다할머니를 보며 어쩜 저렇게 생각할 수 있을까 하며 많은 반성을 하게 된다. 외모, 성적, 친구등등 고민이 많을 시기의 우리아이들도 난다할머니의 고민상담을 들으며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고민의 해결하기 위한 작은 용기를 낼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민상담#유튜브#유튜버#국민서관 #초등추천도서 #초등고민#친구관계 #외모걱정 #우정
#한쏙과학교과서 한자로 잡는 초등과학 학습지!!너무 신박한 학습지가 나왔다한자 학습지 이면서 과학 학습지이기까지1석2조의 학습지!!사회, 과학 교과를 배우면서 아이들은 점점 어려운 용어에 노출된다. 물질, 물체같이 비슷하지만 달라서 헷갈리는 용어들도 나오고, 산성, 염기성, 지표, 침식 등등등등한자어를 알면 무슨 의미 인지 이해가 되는 용어들 이지만 무슨뜻인지도 모르고 막무가내로 외우려하니 점점 외울건 많아지고 공부하기 버거워진다. [한쏙과학] 에서는 과학적인 용어들의 개념을 한자로 익히고 뜻풀이를 통해 문해력까지 키울 수 있다.[한쏙과학]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교과 연계 필수 과학 용어를 매일 하나씩 배울 수 있다. 무슨 뜻인지 이해하고 한자로 배우고, 교과서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맥락을 이해하고 문제풀이로 복습, 따라쓰기로 마무리까지 하고나면 까먹을래야 까먹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과학용어를 익히게 된다. 방학동안 새학기에 새롭게 배울 용어들만 한번씩 익혀도 아이들이 학기중에 훨씬 수월하게 과학 수업을 들을 수 있을 것 같다!!#초등과학추천도서 #한자어휘학습 #초등추천도서 #한쪽과학 #한쪽과학5학년 #북장단출판사 #북장단 #초등과학학습지 #교과서한자
#우주농부자음과모음에서 선보이는 어린이 미래 과학 시리즈 <미래탄> 의 네번째 시리즈 [우주농부]사시사철 언제든 싱싱한 채소를 얻을 수 있는 똑똑한 밭, 식물공장인 스마트팜 스마트팜은 과학기술을 이용해 100평짜리 건물에서 농경지 3천평의 재배효율을 낼 수 있다고 한다. 지구는 병들고 있다. 꿀벌이 사라지고 있고 꿀벌이 사라지면 식물이 열매를 맺지 못하고, 그로인해 초식동물, 육식동물에 이어 인간까지도 생존의 위협을 받게된다. 인류의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식량을 원활하게 생산하게 도와주는 스마트팜!!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스마트팜 기술을 더욱 개발해야 할 것이다. 작가는 작가가 살아가는동안 이렇게 큰 기후 변화를 겪으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고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 인류 생존에 대한 대책을 찾기 위해 미래 인류를 먹여 살릴 분야인 첨단 농업에 관심을 가지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썼다고 한다. 언젠가부터 조금씩 우리의 생활속에 자리잡고 있는 스마트팜. 스마트팜이라는게 생소했던 시절이 지나 스마트팜 카페까지 곳곳에 생기고 있다. 처음에는 그저 직접 키운 싱싱한 채소를 재배하는 곳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우리 인류의 생존에 아주 큰 기여를 하는 기술이었다는게 놀라웠다. 아이들과 함께 우주농부를 읽으며 스마트팜의 놀라움을 알고 여름방학을 맞아 스마트팜을 방문할계획을 세워보아야 겠다.
🪵 목수가 꿈인 안나간호사가 꿈인 하비에르 💉 머리카락이 짧은 에스메 머리카락이 긴 피터검은색 민소매를 즐겨입는 패티분홍색바지를 좋아하는 마이크머리가 엉망이 되는것보다 신나게 노는게 좋은 캔디스, 생일파티에 남자친구 여자친구 구분없이 모두 초대하는 조이페미니스트 어린이들은 세상에 모든 빛깔을 사랑해요.페미니스트 어린이들은 여자, 남자를 가리지 않고 함께놀아요.여자 일, 남자 일 같은 건 없어요.페미니스트 어린이들은 '평등'을 믿어요.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보는 성평등 이야기페미니스트 어린이는 여자만을 옹호하지도 남자라고 배척하지도 않는다. 평등과 함께의 가치를 아는 페미니스트 어린이.여자애가!! 남자애가!! 하며 만드는 편가르기와 차별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다같이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우리 모두가 배워야하는 가치인것같다. #페미니스트#평등#함께#공존#책과콩나무#도서협찬#북스타그램#책스타그램
#고조선우리역사의시작한국사를 공부하거나 한국사와 관련된 책을 읽다보면 너무 많이 봐서 지겨워지기까지 하는 단군신화와 청동기시대.이 책을 처음 받아 보았을 때만해도 '아.. 또 단군왕검' 이란생각에 조금은 식상한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첫 페이지를 넘겨보자마자 이 책은 좀 다르네... 하는 호기심에 사로잡혔다.강화도의 참성단은 오래된 기억을 꺼내어 할머니가 옛이야기를 해주듯 두 용감했던 아이 강돌과 바우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갑자기 내린 비를 피하기 위해 고인돌 아래로 뛰어간 바우는 기둥 뒤편에 있던 강돌을 만난다. 어느날 바우는 강화포구에 소금을 얻으러 갔다가 특산물을 사기위해 건너온 한나라의 상인을 만나게 되고 상인의 부탁으로 이곳저곳을 구경시켜주다가 무언가 이상한 낌새를 채게된다. 자꾸 군사정보를 물어보고 성으로가는 길에 붉은 끈으로 표시를 해두고.. 결국 강돌과 바우덕에 한나라 상인이 첩자인 것이 밝혀지고 미리 대비한덕에 전쟁에 승리하게 된다. 이야기는 강돌과 바위를 따라다니며 자연스럽게 고조선의 생활상을 녹여낸다. 수렵과 채집생활을 하는모습, 마니산의 참성단 위에서 단군왕검이 청동검과 청동방울을 들고 제사를 지내는 모습, 고조선의 법이나 풍습에 대한 이야기까지 자연스럽게 이야기속에 녹여낸다. 교과서적인 정리가 아니라 아이들이 부담없이 배경지식을 흡수할 수 있어 지루하지 않게 우리역사를 배우고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것 같다.책의 후미에는 앞에서 이야기로 풀어낸 청동기시대에대해 간략하게 정리가 되어있어 이야기를 읽고 다시한번 개념을 정리하기에 더욱 도움이 된다. 고조선과 청동기시대는 이 책 한권으로 끝내도 손색없을 듯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개암나무 #개암나무출판사 #어린이책출판사 #개암나무서평단18기 #어린이책서평#어린이도서#저학년도서#저학년책이좋아#도서협찬#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책육아#책읽는엄마#책읽는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