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농부자음과모음에서 선보이는 어린이 미래 과학 시리즈 <미래탄> 의 네번째 시리즈 [우주농부]사시사철 언제든 싱싱한 채소를 얻을 수 있는 똑똑한 밭, 식물공장인 스마트팜 스마트팜은 과학기술을 이용해 100평짜리 건물에서 농경지 3천평의 재배효율을 낼 수 있다고 한다. 지구는 병들고 있다. 꿀벌이 사라지고 있고 꿀벌이 사라지면 식물이 열매를 맺지 못하고, 그로인해 초식동물, 육식동물에 이어 인간까지도 생존의 위협을 받게된다. 인류의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식량을 원활하게 생산하게 도와주는 스마트팜!!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스마트팜 기술을 더욱 개발해야 할 것이다. 작가는 작가가 살아가는동안 이렇게 큰 기후 변화를 겪으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고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 인류 생존에 대한 대책을 찾기 위해 미래 인류를 먹여 살릴 분야인 첨단 농업에 관심을 가지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썼다고 한다. 언젠가부터 조금씩 우리의 생활속에 자리잡고 있는 스마트팜. 스마트팜이라는게 생소했던 시절이 지나 스마트팜 카페까지 곳곳에 생기고 있다. 처음에는 그저 직접 키운 싱싱한 채소를 재배하는 곳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우리 인류의 생존에 아주 큰 기여를 하는 기술이었다는게 놀라웠다. 아이들과 함께 우주농부를 읽으며 스마트팜의 놀라움을 알고 여름방학을 맞아 스마트팜을 방문할계획을 세워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