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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될 줄 알았지 - 학교에서 사회에서 씨네타운 나인틴 3PD가 배우고 놓친 것들
이재익.이승훈.김훈종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6년 10월
평점 :
참으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현대인 ...
저도 일은 하고 있지만 주.야가 바뀌는 일을하다보니
많이 힘들고 지치는데 ....
PD들의 삶은 좀 여유로울꺼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 세분에 이야기를 책으로 읽으니 역시 사람마다
힘든것은 하나씩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참으로 돈을 벌고 가족을 위해 일을 한다는게
이렇게 다 힘들고 가족에 슬픈 이야기는 하나씩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그자리에 가기위해 얼마나 노력을 하고 피와 땀을 흘리는지 알게 되었어요.
10대 ~ 30대 현재
정말로 학교를 다니고 부모님에게 용돈을 받으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이런시절에는 정말로 친구들과 먹고 놀고 즐기며 살기만 했고
이렇게 물흐르듯 살아가면 직장에 다니게 되고 아버지 처럼 가정을 꾸리게되고
가족을 위해 회사에서 일하다가 돈을 좀 모으면 사업을 하고 이렇게 되는줄만 알았는데
정말로 그렇게 물흐르듯 살다가 현재에 나이가 되니 친구들은 잘되어가고 난 낙오된 느낌을
그들과 비교를 하니 그들은 저보다 빨리 깨닫고 뭔가를 준비를 했더라구요.
저도 늦었지만 열심히 공부하며 힘든 삶속에서도 희망에 촛불을 켜볼려고 해요.
이 책을 읽으니 그분들도 목표를 삶고 힘든 삶속에서도 많은 노력을 했기에
지금에 그 자리에서 이름을 알리고 일을 할수 있는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서 희망을 찾고 나만 고통을 받고 힘든것이 아니구나
이런것이 밑거름이되고 깨달아서 지금이라도 열심히 하면 그 노력에 댓가를 받을수
있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