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미니멀라이프 - 냉장고 세탁기 없어도 괜찮아
아즈마 가나코 지음, 박승희 옮김 / 즐거운상상 / 2016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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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싶어서 신청했던 이유는 이사를

준비를 하면서 짐을 싸는데 생각보다 있는것이 도있는 관경

이 작은공간에서 이렇게 많은 이사짐이 나올수 있나 ... ???


이런 고민을 하고있을때 TV에서는 h.o.t의 장우혁이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을

해볼려고 한다.


그리고 왜 그런지를 보다가 깨닫는것이 있었는데

카페에 서평이밴트를 들어가니 궁극의 미니멀 라이프 전기료 500엔 ... 완전 놀라면서

신청을 했는데 다행이 당첨이 되어서 책을 읽는 순간 더욱 놀라웠다.


이 책을 쓴 저자는 도쿄농업대학을 졸업하고 지금은 교외에서 60년된 가옥에서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생각할수 없는 냉장고,휴대폰,세탁기가 없는 생활을 하는 반찬도 그날 먹을것만해서

바로 먹고 치우고 세탁기는 없으니 손빨래를 하고 정말로 옜 조선시대에나 할것 같은 삶을

현시대에서 하고 있는 것이다.


저는 이 책을 읽기전에는 정말로 이런것들이 없이 어떻게 살아갈수 있을까 ~ ??

이런 생각을 했는데 실천을 해보기위해 전 지금은 세탁기는 있으나 손빨래후 탈수로만

사용을하며 조금씩 미니멀라이프 생활을 시작을 해볼려고 노력중이다.


옛날에는 할일이 없으면 동네를 한바퀴돌며 동네사람들과 이야기도 하고

서로에 집에 대해서 살고 지네는 그런 생활이 되었는데 지금은 휴대폰이 내 친구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이런것들을 하느라 버스,지하철을 타도 앞사람 옆사람이 여자인지 남자인지도

모르고 정신이 팔려서 정거장을 지나가서 지각도 하고 삶에 여유가 없는 휴대폰은 항상 옆에

있어야 하고 폰으로 대화하고 이야기 하고 검색을 통해서 정보를 얻고 많이 편해지도 있는 만큼 뭔가 생각이 많이 없어지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 이야기를 많이 안하다보니 어쩔때는 대화가 힘들때도 있는.....


근데 이렇게 미니멀 라이프를 한다면 생각도 하게 되고 주변에 사람들을 알게되니 친구들이 지금보다 더 많아지고 서로에 대해서 알다보니 도움도 줄수 있고 웃고 즐기며 사람 VS 사람으로 살아가는 사람냄새나는 삶을 살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 조금씩 습관을 버리면서 짐도 줄이고 여유로움 삶을 살아보기위해 이 책 처럼 똑같이 할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주어진 상황에 최대한 미니멀 라이프를 해볼려고 합니다.


삶에 여유를 가지며 차 한잔과 책을 읽거나 자신에 취미를 해보는것은 어떨까요 ~ ?


많은 분들이 미니멀 라이프에 성공 하시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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