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옷을 입으면 왜 인기가 많아질까? - 상식과 통념을 깨는 놀라운 심리실험
세노 다케하루 지음, 황세정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전 좀 웃으면서 볼수 있는 심리책 이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근데 생각보다 완벽에 가까운 데이터를 토대로

섬새하게 표현한게 좀 한장한장 읽기 힘들기도 했지만

색이라든가 행동이라든가 너무 나와는 안맞다고 생각하면서

본 책들 보다는 괜찮았어요.


저도 이런것을 좀 믿어서 지갑도 빨간거 사용을하거든요 ^ ^


돈이 많이 들어온다고 해서 ...

그러나 현실은 가지고 다닐때 튀기만하고

잘못하면 잃어버리고 좋은 기억보다 안좋은 기억이 더 많은 ..


그런데 이 책은 좀 맞다고 끄덕이게 되는 점이 있네요.

좀 허무에 가까운 이야기보다 정확한 데이터를 토대로 이야기를

해서 일까 ?


그리고 저에 기억에 대해서 의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던 ~

자기에 유리한 입장으로 기억을 한다.


과연 지금 저에 머리속에 저장이 되고 있는기억이

함께 하는사람과 똑같을까 ? 자신들이 유리한 쪽으로 저장이 되고 있지 않을까 ?


전에 회식자리에서 싸움이 난적이 있는데

그때 사건이 커져서 결국 경찰서까지 갔었는데 같은 장소에 있었는데

진술이 서로 달랐던 경험이 한사람 한사람 이야기를 할때 마다 그랬나 나는 이랬던거 같은데

누구에 말이 맞을까 ?? 경찰은 난해해 하고 다행이 그곳에 CCTV가 설치가 되있어서

결국 실체가 밝혀지고 잘해결이 되었지만 만약에 없었다면 누군가가 감방에 가게 되거나 처벌을

받지 않았을까 ?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들었던 빨간 옷을 입으면 왜 인기가 많아질까?

책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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