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응용 해결의 법칙 1-2 / 유형도 다양하고 난이도가 적절하네요.

응용 해결의 법칙 일등 수학 1-2 (2017년) - 2015 개정 교육과정 새 교과서 반영 ㅣ 초등 해결의 법칙 (2017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7년 5월

천재교육 응용 해결의 법칙 1-2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모바일 코칭 시스템
응용 유형 한방에 해결!
일등 수학

화이트 표지에 심플한 문구가 더욱더 강렬한 느낌을 주구요,
모바일 코칭 시스템 이라는 문구가 보이는데 실제 QR코드를 스캔하면
각 단원별 인터넷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이해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더욱더 알찬 학습이 될 거 같아 무척이나 기대가 되더라구요.

먼저 구성을 살펴보도록 할께요.

1. 메타인지 개념학습
메타인지 학습을 통해 개념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확인하고 개념을 다질 수 있어요.

2. 일등 비법
일등 비법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심화 개념 설명을
익히고 일등 특강으로 기본 개념을 확인할 수 있어요.

3. 기본 유형 익히기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어 보세요.

4. 응용 유형 익히기
응용 유형 문제를 단계별로 푸는 연습을 통해
어려운 문제도 스스로 풀 수 있는 힘을 길러 줍니다.
동영상 강의 제공

5. 응용 유형 뛰어넘기
한 단계 더 나아간 심화 유형 문제를
풀면서 수학 실력을 다져 보세요.
동영샹 강의 제공
유사문제 제공

6. 실력평가
실력평가를 풀면서 앞에서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 보세요. 학교 시험에 잘 나오는
유형과 좀 더 난이도가 높은 문제까지
수록하여 확실하게 유형을 정복할 수 있어요.

그 다음 페이지에는 QR코드 활용하는 방법과 차례가 소개되어 있답니다.
1. 100까지의 수
2. 덧샘과 뺄셈(1)
3. 여러 가지 모양
4. 덧셈과 뺄셈(2)
5. 시계 보기와 규칙 찾기
6. 덧셈과 뺄셈(3)

내용 중 덧셈과 뺄셈(2) 부분을 발췌한 건데요,
처음에 메타인지 개념 학습에서 중간에 정답이 기재되어
있어서 바로바로 스스로 확인해 볼 수 있구요, 생각의 방향에서
한 번 더 중요한 부분을 꼼꼼하게 짚고 넘어가 주네요.

일등 비법 부분에서는 한 번 더 실수하기 쉬운 부분에 관하여
체계적으로 설명해주고 기초를 확실히 다질 수 있는터라
이해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거 같더라구요.

기본 유형 익히기 에서는 본격적으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통해서 실력을 쌓아가는 부분이구요, 단순질의도 있지만 문제가
이해력을 요하는 문제도 간간이 보이는터라 난이도가 적절하더라구요.

8살 딸아이 기본 유형 익히기를 푸는 모습인데요, 단순질의문제는
기분좋게 슥슥슥!~ 풀더라구요. 한 페이지 푸는 시간은 대략 3-4분
정도로 문제 수준이 많이 어렵지 않은 듯 편안한 표정이더라구요.
참고로 원래 딸아이는 우등생해법 수학을 이미 푼 상태에서 이
교재를 접한터라 우등생해법 보다는 이 교재가 쉽다고 말했답니다.

7-8분정도 뒤에 다 풀었구요, 제가 채점을 해 보니 한 문제가 틀렸네요.
성격이 좀 급하고 문제를 읽을때 주의깊게 읽지 않아서 그런지 과정을
써야 하는 문제인데 과정은 안쓰고 답만 쓰고 넘어가는터라 종종 틀리더라구요.
문제의 형식도 다양하고 난이도에 있어서는 보통 정도라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무난하게 풀어지구요, 문제의 수가 많아서 반복해서 익힐 수 있어서
기초를 다지기에 적당한 교재로 추천해 드려요. ^^*

문제 유형이 다양해서 지루해하지 않고 실력이 차곡차곡 쌓이는 느낌이네요.

빅터 연산 1-C : 초1 수준 - 초등 연산의 빅데이터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6년 8월

천재교육, 빅터연산, 쉽고재미있는연산, 교과연계학습, 모바일추가학습

천재교육 빅터연산 1C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

사이즈는 가로 22.5 * 세로 28.5 센치로 A4 사이즈보다 가로가

살짝 조금 더 큰 느낌이구요, 화이트에 심플한 디자인이라서 

더욱더 기재되어 있는 내용에 눈길이 가네요.

초등 연산의 빅 데이터 빅터 연산

최용준 / 해법수학연구회

쉽고 재미있는 연산 + 교과 연계 학습 / 모바일 추가 학습

1C 는 초1 수준 으로 받아올림이 없는 100까지의 

수의 덧셈과 뺄셈을 공부해 볼 수 있답니다. 

1단계는 총 A/B/C/D 단계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이번 교재를 실제 풀어보니 한 권당 한 달정도 풀어지는 양이라서

4달 정도면 한 학기 과정내에 소화할 수 있는터라 적당한 거 같아요.

교재 구성은 처음에 만화로 흥미 업!~~~

학습할 내용을 만화로 먼저 보면서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어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겠더라구요.

그리고 문제 유형에 있어서 참으로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요,

계속 똑같은 방식만 풀다보면 지루하기 나름인데 이 교재의 경우

각 페이지별로 다양한 형태의 문제가 기재되어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네요.

8살 딸아이가 이 페이지 풀면서 "해영아, 이거 틀렸네." 역할놀이 하듯이

중얼중얼 거리는 거 보고서 웃음이 나더라구요. ^^*

중간 중간 퀴즈 형태의 문제도 나와있는데요, 미로찾기에

수학연산을 접목시켜 집중도와 긴장감을 높일 수 있겠더라구요.

또한 과일과게 과일의 수로 문제를 푸는 경우 저희 딸아이의 경우

"수박 주세요","아유, 참 맛있게 잘 익었죠?" 혼자서 과일가게 주인역이랑

손님역을 1인 2역으로 해 가면서 아주 재미있게 푸는터라 뿌듯하더라구요.

8살 딸아이 모습인데요, 원래 이걸 풀기 전에 1학년 1학기 우등생 해법을 푼 상태였는데요,

서술형도 있고 내용이 좀 많은터라 좀 힘들어하고 지루해 하는 경향이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이번 교재를 접하면서 처음부터 "이건 재미있겠네." 하면서 호기심을 보였구요,

하루 2장씩 하는 걸 무척이나 수월하게 받아들이더라구요. 그래서 한 달동안

알아서 척척 매일매일 풀어주는터라 잔소리 안해도 되고 전 무척 편했답니다.

문제의 수준에 있어서는 우등생 해법에 비해서는 상당히 수월한 편이지만

문제의 양이 많고 유형이 다양한터라 잠시 긴장을 풀면 한 두 문제는 꼭 틀린달까

완전히 100점이 나오지는 않더라구요. 지루하고 힘든 서술형 문제에서 지쳐했던

딸아이에게는 오아시스 같은 교재랄까 유형도 다양하고 수준도 적당하면서

문제의 양이 많아서 지루하지 않게 풀면서 차곡차곡 실력을 다지기에 무척 좋은 교재였답니다.

 

저는 본 포스팅을 작성함에 있어 천재교육으로부터 해당 교재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구성도 알차고 문제 유형도 다양하네요.

개념 해결의 법칙 기초 수학 1-1 (2017년) ㅣ 초등 해결의 법칙 (2017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6년 11월

천재교육, 해결의법칙, 개념해결의법칙, 기초수학

천재교육 해결의 법칙 기초 수학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해결의 법칙 교재는 개념 -> 유형 -> 응용 구성으로 되어 있구요,

제가 체험해볼 교재는 개념 기초 수학 이랍니다.

연구용이긴 한데 그래도 판매용과 동일한 교재랍니다. ㅎㅎㅎ

☆ 개념 해결의 법칙 만의 학습 관리 ☆

1) 개념 파헤치기

교과서 개념을 만화로 쉽게 익히고 기본 문제, 쌍둥이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개념 동영상 강의 제공

2) 개념 확인하기

다양한 교과서, 익힘책 문제를 풀면서 앞에서 배운

개념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 보세요.

학습게임 제공

3) 단원 마무리평가

단원 마무리평가를 풀면서 앞에서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 보세요.

유사문제 제공 / 학습게임 제공

개념 해결의 법칙의 QR 활용법

1.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개념을 이해해요.

2. 추가로 제공되는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익혀요.

3. 재미있는 게임을 하면서 수학 실력을 다져요.

스케줄표가 있는데 1일부터 30일차까지 되어 있구요,

몇 월 몇 일인지 적고 부모님께 확인 받도록 되어 있답니다.

페이지는 총 4p씩 매일 풀도록 짜여 있답니다.

 

1. 9 까지의 수 ..................................... 6

2. 여러 가지 모양 ............................... 28

3. 덧셈과 뺄셈 ................................... 50

4. 비교하기 ....................................... 86

5. 50까지의 수 .................................. 108

 

처음 개념 파헤치기에서는 좌측에 개념이 정리되어 있구요,

우측에 개념 체크 문제가 몇 개 씩 나온답니다.

그리고 바로 정답이 기재되어 있어서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하단에는 만화가 나와 있는데요, 귀엽고 익살스러운 

그림이라서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겠더라구요.

우측에는 기본 문제와 쌍둥이 문제가 나와 있구요,

반복 학습 효과로 개념 익히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겠네요.

개념 확인하기 에서는 그 전 파헤치기에 나왔던 내용에서

조금 더 심화되어 문제가 나오구요, 다양한 유형으로 난이도가

제시되어 있어서 실력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겠더라구요.

단원 마무리 평가에서는 앞에서 배웠던 내용을

한 번 더 되짚어 놓아 잊지 않고 머리속에 쏙!~

넣어주어 차곡차곡 실력이 쌓이겠네요.

7세 딸아이 직접 풀어본 모습들인데요, 원래 여름방할때

우등생 해법 1-1학기꺼를 시켰는데 기본 문제를 풀지만

서술형 문제나 함정이 있는 문제는 많이 힘들어 하는터라

조금 더 난이도가 낮으면서 기초실력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는 문제집을 찾던 중 이 문제집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딸아이 보통 80점 정도 맞는 수준이구요, 한두군데 난이도가

있는 문제나 함정이 있는 문제에서는 놓치는 부분이 보이네요.

한 달 분량으로 매일 4 페이지씩 20분정도 걸리구요,

길지도 짧지도 않은 적당한 양이라서 힘들어 하지 않아 좋았구요,

기본 문제에서 난이도가 있는 문제가 조금씩 섞여 있어서

딸아이 자신감도 주면서 어느정도 긴장감도 주는 정도라

기본 개념 쌓기에 적당하구요, 난이도 중/하 정도예요. 

수준별 맞춤형 교재라서 한 달 마무리하고 나서 

다음 단계 유형과 응용까지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가면 되겠네요. 

본 포스팅을 작성함에 있어 천재교육으로부터 해당 교재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푸른숲주니어][푸른숲그림책011][꿈꾸는 우산] 서평 올립니다.

꿈꾸는 우산 ㅣ 푸른숲 그림책 11
장윤경 글.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12년 7월

[푸른숲주니어][푸른숲그림책011][꿈꾸는 우산] 서평 올립니다. 

두림이는 매일 밤늦게까지 엄마 아빠를 기다려요.

집 안에서 꼼짝도 하지 않고 텔레비젼만 보지요.

오늘도 엄마 아빠를 기다리는데,

똑똑!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어요.

"누구세요?"

두림이는 문을 살짝 열어 보았어요.

문밖에는 커다란 우산이 놓여 있었어요.

매일매일 고달프고 지친 삶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에게

꿈이라는 단어는 잊혀져버린 허상과 같이 느껴진답니다.

하지만 사소한 것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찾아나간다면

무심코 지나쳤던 많은 것들이 더욱더 값지고 소중한 것이 되며

그동안 잃었던 미소를 다시 찾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책은 아이들을 무궁무진한 동심을 위한 동화책이기도 하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도리어 꿈과 동심을 잃어버린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주인공 두림이가 마을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이 마치 현실에서의 우리 어른들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더더욱 주위를 둘러보게 되었구요, 이 책 속의 주인공처럼

주위사람들에게 꿈과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을 나누면 두 배가

된다는 말이 떠오르는, 꿈을 주위사람과 나누는 행복한 책이었답니다. ^^*

[푸른숲주니어][푸른숲그림책012][나랑 같이 놀래?] 서평 올립니다.

나랑 같이 놀래? ㅣ 푸른숲 그림책 12
한지선 글.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12년 7월

[푸른숲주니어][푸른숲그림책012][나랑 같이 놀래?] 서평 올립니다.  

처음에는 그냥 같이 놀자는 말 한마디로 쉽게 친구가 되었는데

이것저것 겪다보니 달라도 너무 다른 서로의 환경과 성격, 취향을

알게되는 두 친구가 차츰차츰 서로에게 가까워지기 위해

다가가는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책이랍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 단짝친구 둘이 떠오르더라구요.

한 명은 고등학교때부터 저랑 정말 말이 잘 통하고 상황이나

취향이 비슷해서 20년지기로 쭈욱!~ 같이 해 오고 있는 친구이고,

또 한 명은 사회생활을 통해서 알게되었는데 나이도 저보다

두 살이나 많고 저랑은 성격도 판이하게 다르고 취향이나

행동스타일도 완전 다른 또 다른 친구가 있거든요.

그런데 신기한 건 저랑 정말 잘 맞는다고 생각했던 친구는

세월이 흘러가면서 차츰차츰 저랑 다른 부분을 발견하고서

'아, 이 친구도 이런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 싶어서

처음에는 오해와 불만이랄까 조금은 힘든 시간이 있었는데,

차츰 저와의 차이점을 인정하게 되고 나니 마음도 편해지고

사이도 다시 가까워지더라구요. 반면에 저랑 판이하게 다른

친구의 경우는 '처음에는 정말 특이하구나' 하는 생각에

조금씩 조금씩 호기심으로 다가가게 되었는데 어느샌가 서로서로

닮아가게 되었달까, 제가 가지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배우게 되더라구요.

어찌보면 세상에는 똑같은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 터라 누구에게나

각기 다른 성격과 환경, 행동 스타일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주고 그 부분을

서로서로 한 발짝씩 다가서서 양보하며 서로를 이해하려고 한다면

정말로 다른 두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멋진 우정을 쌓아갈 수 있다는

우정에 관한 따뜻한 조언을 해 주는 책이어서 제 친구들과의 추억도

떠올리며 이런저런 생각을 한터라 저도 모르게 빙그레 미소가 지어지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