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나아졌어요.
봄을 이제 그만 미워할래요.
보고싶었어요
힘이 불끈불끈, 불끈불끈!
조금씩 조금씩 그렇게 봄이 오고 있나봐요,
잘 지내시고 계신거죠.
다시금 불끈불끈 건강해지시고 학교에 잘 나가신거 맞죠?
춤인생님같은 선생님과 함께할 수 있는 아이들은, 꽤나 설렐듯. ^^.
봄이네요, 봄. 몇 번 볼 수 있었던 춤인생님 사진에서의 치맛자락이 눈에 선하네요.
^^ 좋은 하루 보내요, 다음에 또 올게요. 환절긴데 감기 조심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