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하얗게 변했네요. 내가 좋아하는 흰색이에요. 사실 덤벙거려서 흰색 옷을 잘 입지 못하지만, 입어도 매일 볼펜자국에, 뭐에 여러 잡다한 것들을 묻히고 다니기에 .. ^^ 춤인생님과 하양은 잘어울려요.
이병률 시인의 시, '절연' 알아요?
이소라의 CD가 이제서야 왔구요,
'별' 이라는 곡을 듣지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아는 노래이던..
그래도 좋아요. 보랏빛 그녀도, 나도.
춤인생님, 나 돌아왔어요.
예전의 나로 돌아왔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