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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 상상을 현실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9가지 핵심 기술
팀 클락.브루스 헤이즌 지음, 김고명 옮김 / 레디셋고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경영도서 + 경제도서)
http://book.naver.com/bookdb/review.nhn?bid=13270253
기다린 시간에 맞게 값어치가 있는 책이 있다면 [리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서슴치 않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을 열면서 “우와, 우와, 우와” 이런 방법이 있었네. 진작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와 이제라도 알게 되어 저는 행운아구나 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1년 전부터 어쩌다보니 회사에서 2인자의 자리에 앉게 된 저는 그에 대한 책임감과 부담감, 나의 한계점을 느끼는 때에 이 책을 접하게 되어 이제는 숨통 트이는 계기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적재적소에 쌓여가는 업무들을 직원들에게 분배하고 검토하는 일이 사실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비슷한 레벨의 일을 공평하게 직원들에게 배분했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어떤 직원을 일이 감당이 안되어 늦게까지 야근하고 주말 출근을 밥먹듯하고, 다른 직원은 정시 출퇴근으로도 충분히 모든 일을 처리한다.
능력의 차이인가. 같은 일을 5년 넘게 했던 직원들이 이렇게 차이를 보이는 이유가 무엇인가?
[리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그 이유가 무엇인지 분석해 볼 수 있는 지표를 찾았다.

현재의 업무내용

개선된 업무 내용
이 책이야말로 그동안 고민하고 있던 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동안 내가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면 모든 문제들을 해결되고 직원들이 나를 따라 열심히 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것은 혼자만의 착각이다.
이 책을 소개로 들어가면
part1 거시적 업무론
(사람들을 이끄는 새로운 방식과 더 나은 업무 방식을 알아보자)
‘나’에서 ‘우리’로
part2 비즈니스 모델
(조직, 팀, 개인의 비즈니스 모델ㅇ르 설명하고 분석하는 강력한 도구의 사용법을 알아보자)
2. 조직 모델 만들기
3. 팀 모델 만들기
4. 개인 모델 만들기
part3 팀워크
(비즈니스 모델 중심의 사고를 보완하는 새로운 도구들을 이용해 팀워크를 충진하자)
5. ‘나’에게 시작한다
6. ‘나’와 ‘우리’를 일치시킨다
7. ‘우리’와 ‘우리’를 일치시킨다
part4 실제 활용법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했는지, 그리고 그것을 당신 개인과 팀, 조직에는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8. 실제 활용법 안내
9. 새로운 업무 수행법
머리에서만 있던 생각들을 어떻게 정리해나가는지 회사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들이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설명한 책이다.
팀원들의 성향을 해석하고 그에 맞게 일을 시키는 것 또한 얼마나 중요한지..
리더는 직원들이 잘하는 일을 할 기회를 주고, 직원들을 인간적으로 관심을 가지면, 직원이 성장할 수 있는 지속적인 피드백작업, 직원의 생산성이 아닌 발전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춰주는 것 또한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리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은 조직의 리더라면 가장 먼저 읽어야 할 필독서라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니다. 꼭!!! 이 책을 사장님에게 새해 선물로 드려도 좋을 것 같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http://cafe.naver.com/jhcomm/49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