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있는데 "멀스태스킹은 없다. 단지 메뚜기처럼 이쪽 저쪽 기웃거리는 것이다."
여러 일은 동시에 할 수 있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왔다갔다 기웃기웃 ~~~ 제대로 될 수 없는데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자꾸만
왔다갔다 하지만 제대로 하나도 정리를 하지 못한다.
1번 2번 3번 ~~~ 순번을 정하고 순차적으로 차례차례 정리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 생각했던 일정보다 훨씬 빨리 정리가 되는 경우가 많다.
순번에 집중해서 차례대로만 하면 참좋지만
세상 일은 변수가 생기면서 집중력이 희미해지기 시작한다.
변수를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따라서 오늘하루를 알차게 지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