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딴생각에 빠진 당신에게
홋타 슈고 지음, 정지영 옮김 / 밀리언서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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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딴생각에 빠진 당신에게
오늘 하루를 잘 보냈다고 생각하려면?

: 나의 몸과 정신이 오롯이 이순간에 있는다는게 오늘 하루를 잘보냈다고 정의할 수 있을 것 같다.

몸은 회사에 있는데 정신은 다른 곳을 헤매고 있으면 하루종일 몸은 바쁜데 일은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고

정신은 몽롱한 그런 날들이 너무 많다. 책에서 언급한 것처럼 "2.8초짜리 팝업창"

나의 집중력이 와르르 무너진다.

----- 무너지는 집중력을 붙잡아줄 방법을 이책은 알려준다.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있는데 "멀스태스킹은 없다. 단지 메뚜기처럼 이쪽 저쪽 기웃거리는 것이다."

여러 일은 동시에 할 수 있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왔다갔다 기웃기웃 ~~~ 제대로 될 수 없는데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자꾸만

왔다갔다 하지만 제대로 하나도 정리를 하지 못한다.

1번 2번 3번 ~~~ 순번을 정하고 순차적으로 차례차례 정리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 생각했던 일정보다 훨씬 빨리 정리가 되는 경우가 많다.

순번에 집중해서 차례대로만 하면 참좋지만

세상 일은 변수가 생기면서 집중력이 희미해지기 시작한다.

변수를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따라서 오늘하루를 알차게 지낼 수 있다.






우리는 오늘을 살아간다. 어제는 이미 지났고 내일은 미래에 올 것이다.

우리가 존재하는 것은 오늘 이순간이다. 이순간만 집중하면서 살아가는게

가장 알찬 하루가 될 것이다. 알찬 하루를 지낼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이 지금 이순간이다.






먼 미래에 해야지가 우리 삶의 핑계이다. 나중에... 조금 여유가 생기면... 승진하면... 자격증 따면....

..... 항상 무엇인가를 하려고 할때마다 스스로 프레임을 만들고 그 프레임이 완벽해졌을때 해야지라는

규정을 하는 순간이 너무 많다. 근데 #오늘도 딴생각에 빠진 당신에게 ~~ 를 접하면서

완벽한 순간은 어쩌면 지금 이순간이 인생에서 가장 완벽한 순간같다는 생각이 든다.




1년 전 오늘 나는 무슨 생각을 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니.....

아무 것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

1년 뒤에 지금의 불안함이 똑 같이 느낄 수 없을 것이다.

그러기에 조금은 나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나면

#집중력이 업그레드 될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얼마 남지 않은 2023년을 안녕하고

2024년 새로운 한해가 올 것이다.

지금 힘든 환경을 조금이나마 변화를 준다면

희미해진 나의 #집중력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행복한 오늘 하루가 지나가고 있다.

더 행복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




https://cafe.naver.com/jhcomm/180706

[출처] [원고료-밀리언서재] 오늘도 딴생각에 빠진 당신에게 서평단 가이드(~12/30 마감) ​​​​​​​​​​​​​​​​​​​​​​​​​​​​​​​​​​​​​​​​​​ (독서 공간 리뷰어스 클럽) | 작성자 Syr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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