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쓰면서 외우는 JLPT N4 + N5 30일 완성 : 문법편 손으로 쓰면서 외우는 JLPT
나무 지음 / 세나북스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네이버 서점 :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8032909

 

 

지은이 소개 :

나무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 졸업

일본 통역안내사자격증 보유

현재 일본 기업에서 신문/잡지 기사 번역 업무를 하며

일본어 학습, 일본 생활 블로그 운영 중

저서로 손으로 쓰면서 외우는 JLPT N1 30일 완성, 손으로 쓰면서 외우는 JLP T N3 30일 완성, 에세이집 한 번쯤 일본에서 살아본다면(공저), 걸스 인 도쿄(공저), 일본에서 일하며 산다는 것(공저)가 있다

 

 

내용 :

어학 공부를 시작하면 누구나 생각하는 자격증에 대한 호기심이 생긴다.

일본어를 공부하고 도전하고 싶은 자격증에 대한 것을 생각하다보면

JLPT N4+N5가 있다. 자격증 공부인데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 책을 보면서 30일에 자격증 합격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목차 :

 

 

 

책을 읽으면서 :

첫 번째 책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자꾸만 보게 된다.

아기자기하게 꾸며둔 스티커부터 일본어까지

자꾸만 눈이 간다. 눈이 가요.

 

두 번째 10년 동안 마음으로 담아두었던 일본어 공부를 다시금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너무 늦지는 않았을까 생각을 하면서 백세시대에 아직 반도

안왔으니 열심히 달려야지 하는 마음이 생긴다.

으싸으싸 즐겁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세 번째 1~30일까지 공부할 범위를 지정해 두었다.

6페이지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

공부하고 다시 보는 것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네 번째 오감으로 즐기는

나이가 들면서 생각할 것도 신경 써야 할 일들도 더 많아지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무엇을 배우는 일이 쉽지 않다. 즐겁게 시작하다가도

막상 조금만 지나면 이 핑계 저 핑계 자꾸 늘어나면서

책 한 장을 제대로 넘기지를 못한다. 올해는 아무런 핑계 없이

열심히 시작해야 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2020년 코로나 시국에 이렇게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죽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로 삶에 대한 활력이 없어지고

죽어가는 사람들의 소식에 공포의 나날을 보내야만 했다.

하지만 공포에 떨고만 있어서는 아무것도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무의미한 삶을 살아가는 것보다

한순간이라도 알차고 즐겁고 신나게

내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그런 삶~

그런 삶을 살아가는데 좋은 계기가 되는 것이 언어를 배우는 일이다.

그 중에도 익숙하지 않은 외국어를 배우는 만큼 흥미로운 일이 없다.

코로나가 끝나고 즐겁게 외국 여행을 하게 될 때

웃으면서 처음 만난 외국인과 즐겁게

대화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면서 오늘 하루도

책 장을 넘겨본다.

감각이 점점 무뎌지고 숨어 있는 감각들에 자극을 줘야 할 것 같다.

 

 

 

리뷰 사이트 소개 : http://cafe.naver.com/jhcomm/13279

 

공정거래위원회 문구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