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는 무자본 창업아이템 72가지
김승현 지음 / 하움출판사 / 2018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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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서점 :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359565

 

 

지은이 소개 :

김승현 중학교 때 PC가 한국에 도입되자 PC용 프로그래머 입문

31세 때 다니던 IT벤처회사를 그만 두고 개방형 비즈니스

플랫폼을 집에서 개발해 1인 스타트업 창업에 성공하여

3300만원 수입을 올림

35세 때 가성비를 높인 중저가 결혼정보업체의 성공으로 회원

20만 명 유치

37세부터 현재까지 개방형 비즈니스플랫폼을 활용한 인터넷보험과

광고중계업으로 연간 50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음

 

 

 

내용 :

죽이는 사업 아이템 시리즈로 무자본, 소자본으로 가능한 아이템들을

새롭게 발굴하여 죽이는 무자본 사업 아이템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책으로 탄생하였다.

지은이는 알기 쉽게 아이템별로 쉽게 설명하고 있다. 몇 가지 아이템은

이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이었지만 실제로 이렇게까지 돈이 되는 일이라는

사실에 한 번 더 놀랐다.

주변에서도 실제로 행하고 있는 아이템들도 있고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은 제2의 직업이 될 수 있는 좋은 아이템들이 숨어있다.

숨은 아이템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 수 있는 것이 참으로 좋은 것 같다.

 

 

 

목차 :

    

 

 

기억남는 글귀 :

사업에 성공하려면 사업에 성공한 사람들 근처에 있으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 6페이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중요한 문장이다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옮겨봅니다. 사실 우리는 이런 말을 믿는 것만으로

대단한 효과를 느끼게 될 것이다.

2019년 올해 이 문장을 마음 한 구속에 새겨서 항상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모든 사업에 적용된다고 보면 되므로

가능하면 수요대비 공급이 적은 업종을 창업하는 것이 좋겠다.

----- 11페이지

누구나 하는 창업은 사실 도전해도 의미가 없을 수 있다.

그리고 너무 많은 공급 분야에 대해서는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무수한 노력이 필요하다. 사람들의 지갑을 열게 할 수 있는

핫 아이템을 고민하고 연구해야 할 필요가 있고 이책이야 말로

그 고민하는 시간을 조금이나마 단축해주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블로거 체험단을 통해 효과를 보는 업종들이 많은데 최근 많은

리뷰가 올라오는 업종을 보면, 화장품, 성형, 다이어트 등 뷰티

분야가 많은 편이고 맛집 등도 지역별로 꽤 성과를 내고 있다.

책 같은 경우 서평단 모집 같은 걸로 책 홍보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 64페이지

서평단 활동도 돈이 되는 아이템이라는 사실을 이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책을 광고해주는 효과도....

책이 좋아서 많은 책을 접할 수 있는 한가지 방법으로

서평단활동을 하는 것이었다. 책을 읽고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

 

 

출장요리의 방식을 보면 주로 요리를 잘하는 주부나 평일에 조리

사일을 하는 여성분들이 주말에 부업 형태로 하는 경우가 많아

큰 마진을 챙기지 않아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 78페이지

요리 잘하는 주부도 단순히 주부라는 일을 하는 것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본인의 요리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핫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노가다 창업-도배, 장판

도배, 장판 기술 습득 후 프리랜서로 월 경우 일당 20만원

정년도 없고, 무학력, 무스펙, 한 달 15일만 일해도 월

300만원 수입‘ ----- 119페이지

직업에 따라 정년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본인의 몸만 받쳐준다고 평생 할 수 있는 일이다. 몸이

힘들 수 있지만 그 어떤 일도 쉬운 일이 없다. 몸이 힘들거나

마음이 힘들거나 ....

둘 중에 하나는 힘들기 마련이다. 그렇지만

즐겁게 생각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컨테이너 보관 창고업이란?

수출용 컨테이너나 일반 컨테이너를 대량으로 가지고 있으면서

창고 형태로 물품을 보관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주 고객은

물류가 필요한 쇼핑몰 업체나 수출업체 등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판매되는 상품들을 대량으로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 135페이지

사무실 직장동료분도 이 일을 분업으로 하고 계신다.

이 일을 처음에 시작한다고 했을 때가 4년 전이 었는데

부모님의 용도도 되면서 좋은 부업이라 1년에 2~3번씩 해외여행을

다니는 여유까지 있다고 한다. 물건 보관을 위해서 가족들 단체로

여행을 가기는 힘들기 때문에 장거리로 가는 것은 가족 모두가

움직이는게 아쉽다고 한다. 하지만 그만큼의 소득이 있기에

그 정도의 어려움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고 한다.

 

 

인력소개소란?

하루하루 들어오는 일거리가 들어오는 건설현장, 식당, 파출,

농장 등의 일을 근로자에게 소개해 주고 임금의 10% 정도의 수수료를

떼는 직업소개소이다. 사업의 성패는 일거리를 얼마나 많이

수주하느냐에 달려 있는데 큰 현장인 경우 한 군데만

100~200명 등을 보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하루

수수료 수입만 100~200만 원을 챙길 수 있어 이 사업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 222페이지

옛날부터 듣던 창업아이템인데 실제로 무엇을 하는지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이책을 통해서 처음으로 알 수 있었다.

 

 

 

가정도우미 파견 대행업은 직업소개소의 일종으로 법적으로

유료직업소개 사업요건을 갖춰야 창업이 가능하다. 창업요건에

대한 내용은 위의 인력소개소 창업요건과 같은 내용이다.

가정도우미의 분야는 베이비시터, 가사도우미, 산후도우미,

간병인, 학습시터, 북시터, 놀이시터 등 갈수록 세분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그만큼 수요가 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한다.

-----226페이지

가사도우미라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학습시터, 북시터, 놀이시터라는

말은 생소한 단어들이다. 예비 엄마가 될 시점에서 좀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이 문장이 가장 눈이 띄어 남겨봅니다.

 

   

 

리뷰 사이트 소개 : http://cafe.naver.com/jhcomm/13279

 

공정거래위원회 문구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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