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자의 영어 - 면접관이 바로 뽑고 싶은
LTS 영어연구소 지음 / 사람in / 2018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네이버 서점 :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088518

 

 

지은이 소개 :

LST 영어연구소

 

내용 :

면접자와 면접관 모두에 필요한 내용들을 수록하고 있다.

간단한 질문에도 당황하는 경우를 대비하기도 좋고 다른 사람들의

응답을 보면서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어떤 물음을 던지면 좋을지를

이 책 한권으로 파악할 수 있다.

영어면접 뿐만 아니라 일반 면적에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다.

외국계 기업을 취업할 준비를 하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다.

 

 

 

목차 :

    

 

 

기억남는 글귀 :

할 말이 생각 안 날 때 머뭇거리며 오랫동안 말을 멈추고 있지 않는가?

어떤 문제가 나올지 모르는 사실상 무방비 상태에서 질문을 듣는 것이기 때문에

당황스러운 질문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답변하기가 어렵겠지만

그냥 멈춰서 생각을 하고 있으면 곤란합니다. 어떻게든 대답을 해야 합니다.

차라리 모르면 솔직하게 이러 저러 해서 어려운 문제이다. 죄송하지만 잘 모르겠다

고 시인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숨만 쉬고 있으면 안 된다는 사실! -----135페이지

사람을 만날 때 가장 당황스러운 순간이 아닐까?

무엇을 어떻게 답해야 할지 몰라 말을 멈추고 멍때리고 있을 때가 있다.

과감해질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모른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모르는 순간에 대한 당당하게 답할 필요가 있다. 우물쭈물 하다가는 중요한

부분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영어를 잘 못하는 나, 상대평가에서 어떻게 살아남을까?

자연스럽게, 외운 티 안 나게 답변이 술술 나올 때까지 연습, 또 연습

분위기에 주눅드는 것보단 오버가 낫다

못해도 당당하게, 끝까지

면접관이 나에게 호감을 보인다고 세뇌시키기

답변이 생각 안 나거나 멘붕 상태에 대비해 만능 답변 준비하기 ----- 267

연습, 당당, 호감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누구에게나 당당해지려면 수없이 많은 연습이 중요하다.

 

 

 

유명 인사의 잘 알려진 말을 인용하면 말에 권위도 생기고 설득력을 배가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컴퓨터에 대해 스티브 잡스가 한 말이다 하면 사람들은

저절로 고개를 끄덕입니다. 인생의 온갖 고난이나 정의에 대해 간디의 말을

인용해 설명한다면 누구나 공감할 것입니다. ----- 450페이지

인용구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더 상세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마치는 글 :

취준생, 퇴준생과 취업관 모두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어면접 서적이다.

초중고 12년 동안이나 영어로 대화를 한다는게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외국인만 앞에 서 있어도 아는 영어에도 긴장감에 식은땀이 나지만

연습, 연습, 연습만이 긴장감을 줄이고 편한 영어 인터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연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으로 이 책을 추천한다. 영어 인터뷰에 대한

반복훈련을 체크하여 몸에 영어가 익숙해지도록 할 수 있다. 즐겁게 영어 인터뷰를

준비하여 영어 면접 시 긴장하지 않고 편하게 응할 수 있지 않을까?

혼자 준비하는 면접 준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취업 준비를 위한 모든 이에게 새로운 직장에 취업 성공의 맛을 볼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이 느껴지는 이 느낌~~ *^^*

    

 

리뷰 사이트 소개 : http://cafe.naver.com/jhcomm/13279

 

공정거래위원회 문구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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