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 기발 요리 여행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모타 그림, 고향옥 옮김 / 대원키즈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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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 기발 요리 여행]

전천당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가

만든 책이에요.

전천당 진짜 아이들과 재미있게

잘 보고 있는데

이 책도 너무 기대가 되더라고요.

천재 요리 소년

장과 구민이

세상을 요리조리 돌아다니며

맛있는걸 만들어 먹는

요리여행 책이랍니다.

먹을수 없을 것만 같은

기이한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요리법을

찾아 헤메게 되는 모험, 요리 판타지에요.

내용이 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어서

단숨에 읽히더군요.

저도 여기 나온 요리들이

다 먹어보고 싶었어요.

민달팽이만가닥버섯 스프

미라전갈 볶음밥

얼음의 수프 등등

정말 이름부터 대단한 요리들이죠?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 할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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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의 운동회
이혜정(웃는샘) 지음, 피노 카오(Pino Cao) 그림 / 한림출판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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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의 운동회]

괭이아가는 철새아이에게 해당화 가지를 선물받습니다.

하지만 키우는 것을 잘 몰라요.

그래서 직박구리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직박구리와 함께

해당화 꽃을 피우게 되요.

그 꽃을 가지고 괭이아가는

향수를 만듭니다.

어느날 직박구리는 친구들에게

묻습니다.

"왜 우리는 다른동네 친구를 만나지 못해?"

며칠후 괭이아가의 엄마 아빠가 말해요.

새들의 날이 정해졌다고 말이죠.

서로 화합하여 잘 살자는 의미에서 정한 날이고

그날 어린이 운동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괭이아가와 직박구리

또 다른 새들 친구들은

운동회 연습을 열심히 합니다.

드디어 운동회 당일

한 사건이 일어나게 되고

새들은 고민에 빠집니다.

새들의 운동회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1등을 할 수 있을까요?

1등을 해야 정말 좋은것일까요?

도우며 함께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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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쳐다보는 거지? 뻐끔뻐끔 노란우산 그림책 34
테라시마 유카 지음, 정희수 옮김 / 노란우산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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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쳐다보는거지?]

유나는 고양이와 금붕어를

기르고 있어요.

고양이 냥냥이는 뻐끔이를 보는 걸 좋아하지만

금붕어 뻐끔이는 그런 냥냥이가 무섭습니다.

어느날 유나가 열이나서

아픕니다.

그러자 뻐끔이는

사랑하는 유나에게 병문안을 가기로 해요.

하지만 뻐끔이는 제대로 걸을수가 없죠.

그러자 냥냥이가 자기의 머리위로

뻐끔이를 올려주고 유나에게 같이 가자고 합니다.

뻐끔이는 유나의 이마위에

냥냥이는 유나 위에서

같이 있어 줍니다.

그런데 뻐끔이가

잠시후 고통스러워합니다.

수족관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하면서 말이죠.

뻐끔이와 냥냥이는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유나는

빨리 나을수 있을까요?

그림체도 귀엽고

내용도 너무 사랑스러운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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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 어때요?
츠치다 노부코 지음, 김여진 옮김 / 노란우산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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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 어때요?]

그림체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내용은 더 재미있습니다.

엄마가 해나의

머리를 잘라주기로 했어요.

쓱쓱, 싹둑싹둑

그런데 해나 머리가

이상합니다.

이마가 훤히 드러나요.

가족들은 자꾸 웃는데

시장에 갔을때

해나를 아는 분들은 이쁘고 귀엽다고 합니다.

해나는 자신의 짧은 머리가

너무 싫었어요.

해나는 다음날 유치원에 갈 생각에

걱정이 됩니다.

빨리 자라야 할텐대

자라지 않으면 어떡하죠?

그러자 해나의 언니는

해나의 고민을 해결해주는데요.

해나는 어떻게 될까요?

머리가 너무 짧아 고민이신가요?

이 책을 아이들과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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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돌 씨글라스 푸른숲 그림책 39
이선 지음 / 푸른숲주니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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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돌 씨글라스]

톡싸는 사람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음료에요.

아마도 탄산음료인듯합니다.

그래서 이름이 톡사인가봐요.

그 인기많은 톡싸가

늘 그렇지는 않습니다.

톡싸 하나가 바닷가 돌에 부딪혀

깨져버려요

시간이 흘러 유리조각이 된

톡싸는 자신이 무엇인지 하늘을 보며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어느날 톡싸앞에

바다게가 나타나요.

톡싸는 바닷게에게

멋진 집게발이 되어주겠다고 합니다.

또 갈매기에게는

멋진 발톱이 되어주겠다고 하고요.

하지만 바닷가도 갈매기도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쓸모가 없다고 말하죠.

시간이 또 흘러

어느날 톡싸는

모습이 바뀌게 되고

그런 톡싸를

여자아이가 기뻐하며 가져갑니다.

톡싸는 어떻게 될까요?

쓸모없는 바다 쓰레기가 된 깨진 유리조각이

멋지게 되기까지의 모험이야기였어요.

정말 재미있고

내용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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