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의 운동회
이혜정(웃는샘) 지음, 피노 카오(Pino Cao) 그림 / 한림출판사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새들의 운동회]

괭이아가는 철새아이에게 해당화 가지를 선물받습니다.

하지만 키우는 것을 잘 몰라요.

그래서 직박구리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직박구리와 함께

해당화 꽃을 피우게 되요.

그 꽃을 가지고 괭이아가는

향수를 만듭니다.

어느날 직박구리는 친구들에게

묻습니다.

"왜 우리는 다른동네 친구를 만나지 못해?"

며칠후 괭이아가의 엄마 아빠가 말해요.

새들의 날이 정해졌다고 말이죠.

서로 화합하여 잘 살자는 의미에서 정한 날이고

그날 어린이 운동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괭이아가와 직박구리

또 다른 새들 친구들은

운동회 연습을 열심히 합니다.

드디어 운동회 당일

한 사건이 일어나게 되고

새들은 고민에 빠집니다.

새들의 운동회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1등을 할 수 있을까요?

1등을 해야 정말 좋은것일까요?

도우며 함께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