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리 어때요?]
그림체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내용은 더 재미있습니다.
엄마가 해나의
머리를 잘라주기로 했어요.
쓱쓱, 싹둑싹둑
그런데 해나 머리가
이상합니다.
이마가 훤히 드러나요.
가족들은 자꾸 웃는데
시장에 갔을때
해나를 아는 분들은 이쁘고 귀엽다고 합니다.
해나는 자신의 짧은 머리가
너무 싫었어요.
해나는 다음날 유치원에 갈 생각에
걱정이 됩니다.
빨리 자라야 할텐대
자라지 않으면 어떡하죠?
그러자 해나의 언니는
해나의 고민을 해결해주는데요.
해나는 어떻게 될까요?
머리가 너무 짧아 고민이신가요?
이 책을 아이들과 읽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