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리는 착한 플라스틱 - 지구를 지키는 트래쉬버스터즈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 10
김영주 지음, 서정선 그림 / 썬더키즈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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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는 착한 플라스틱]

야구장 바로 옆에서 카페를 하는

가은이 아빠는 가은이에게 도움을 청했어요.

야구장 주변 근처에 쓰레기들이 엄청 많았는데

그걸 같이 치우기로 한거죠.

비닐, 일회용 용기등등

어마어마한 쓰레기들이 가득합니다.

과학기술로 발달로

일회용품들은 점점 튼튼해집니다.

일회용품들이 튼튼해 진다는 건

지구가 병들어 가고 있다는 소리죠.

만들때도 에너지를 사용하고

이산화탄소가 발생되지만

특히 버려졌을때는 더 큰

환경 문제를 일으킨답니다.

한번 쓰고 버려진 물건들이

한번에 사라지지 않고 지구를 점령하고 있으니까요.

만드는 데 5초

사용되는 데 5분

사라지는데 500년

플라스틱 일회용품들

이제 그만!

지구와 환경을 위해

꼭 텀블러를 사용하고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기 위해

진짜로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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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가 사막을 만든다고? - 수상한 로봇 알로 환경 편
김미현,송성혜 글, 한호진 그림 / 올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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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가 사막을 만든다고?]

지구의 미래를 걱정해주는 로봇 알로와

함께 떠나는 환경여행 이야기 책입니다.

30평 정도의 아보카도 농장이 있다면

하루에 10만 리터의 물이 필요하다고 해요.

어른 1천명이 하루동안 쓸 수 있는 양이죠.

그런 아보카도를 키우려고

물에 대한 권리를 사기도 하고

불법으로 지하수를 빼돌려서 키우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환경이나 사람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 것이죠.

물이 부족해서 사막화가 점점 일어나는데

이렇게 물이 많이 들어가는 아보카도를

키우다 보면

어떻게 될까요?

게다가 아보카도는 후숙 과일의 특성으로

온실가스 배출량과 미세먼지 발생량이 많은 과일입니다.

와 저도 자세히 몰랐던 사실들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일상생활 속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이해하고 줄여 나가는데

아이들이 알게 되고

실천하게끔 도와주는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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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 종족의 탄생 3 : 첫 번째 전투 전사들 5부 종족의 탄생 3
에린 헌터 외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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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RIORS 전사들3 첫번째 전투]

에린 헌터의 전사들

제5부 종족의 탄생 세번째 이야기가 나왔네요.

부제는 첫번째 전투입니다.

예언의 시작, 새로운 예언

셋의 힘

별들의 징조 시리즈에 이어

종족의 탄생 첫번째 전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썬더는 클리어스카이가 다스리는 곳에서 빠져나와

그레이윙이 있는 황무지로 돌아갑니다.

그사이 숲 진영과 황무지 진영 사이에

갈등과 오해는 점점 깊어가게 되죠.

그레이윙은 양쪽 모두가 평화롭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거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클리어스카이는 영역을 나누고

경계와 규칙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썬더와 그레이윙은 고양이들간의

다툼과 갈등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지만

스톤텔러의 예언대로 끔찍한 전쟁이 벌어집니다.

그리고

천둥족과 강족, 바람족

그림자족, 하늘족이

탄생하게 되는데요.

전사로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이야기.

전사들.

역시 뉴욕타임스 1위 베스트셀러 작가가

쓴 책이라 그런지

흡입력도 뛰어나고

집중해서 볼 수 밖에 없는

그런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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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문어로 변했어!
아슬르 페르케르 지음, 에지기 켈레시 그림, 베튤 튼클르츠 옮김 / 스푼북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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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문어로 변했어]

데니즈는 엄마가 정말 완벽하다고 생각해요.

엄마는 한번에 여라가지 일을 하거든요.

요리하면서 냉장고 정리

통화하며 화분에 물주기

컴퓨터로 메일 쓰면서 주방을 청소

모든일을 늘 제시간에 해내는 엄마랍니다.

데니즈는 책을 읽다가

엄마에게 문어를 닮았다고 말합니다.

그 순간 데니즈는 깨닫죠.

엄마는 자신이 문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고요.

다음날부터 데니즈는 엄마의 행동을

관찰했어요.

그런데 할머니가 집에 오시자

엄마의 몸에서 팔이 하나씩 없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데니스가 집안일을 돕자

엄마의 팔은 또 없어져요.

엄마를 다리가 많은 문어로 비유한게 참

너무 재미있었고

모든일을 동시에 많이 해내는

엄마의 모습이 공감이 가면서

짠하기도 했어요.

엄마가 문어로 변하기 전에

우리 아이들도 엄마를 열심히

도와줘야겠다는 생각도 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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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이뿌이 모루카 : 뿌이뿌이 레이싱 뿌이뿌이 모루카
미사토 도모키 지음, 봉봉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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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이뿌이 모루카-뿌이뿌이 레이싱]

넷플릭스, 유튜브 인기작

뿌이뿌이 모루카의 그림책이랍니다.

시리즈중 5탄인데요.

뿌이뿌이 레이싱이라는 제목의 내용이에요.

모루카들의 달리기 시합이 있는 날

포테토, 시로모, 초코, 테티. 아비가

출발선에 서 있습니다.

경기가 시작되자

아비는 무슨일이 있는지

출발선에 그냥 멈춰 있네요.

초코와 테디가 1등을 다투다가

테디가 당근을 먹고

엄청난 속도로 달려 나가요.

아비는 제트엔진이 고장나

출발을 못했던 것이었죠.

제트엔진이 펑하고 터지면서

당근이 가득 담긴 상자쪽으로

향해 갑니다.

그 당근들을 먹는 모루카들

과연 누가 1등을 할까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루카들의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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