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병 - 2026 Bologna Children's Book Fair, Illustrators Exhibition 파이널리스트
소연 지음, 김지영 그림 / 한림출판사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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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한림 출판사
글: 소연
그림: 김지영
#한림출판사 #마음의병 #소연 #김지영

사진1


제목이 주는 여운이 깊은 그림책 한 권
<<마음의 병>>
깊은 울림과 여운을 참 잘 표현했다.


사진2


“우리 마음에는 병이 하나씩 있어요”


그래 우리의 마음에 있는 그 병에는 
물이 찰랑거린다.
그 물은 찰랑거리며 담겨있다가 넘치기도 하고
분출되어 줄어들기도 한다.
그 병 속의 물은 무엇을 의미할까?

사진3


힘든 하루! 속상한 하루!
그런 하루하루가 모여 차곡차곡 저장된
마음 속 병의 물은 넘치기 전에
그 수위를 조절해야한다.

배려의 마음 사랑의 마음 
그리고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그 순간들마다
그 찰랑거리는 물의 수위는
점점 낮아진다.

사진4


아이의 마음 속 병의 물과
엄마 아빠의 마음 속 병의 물이 
가득 차 넘치기 전에 분출해야한다는 것은
잘 알지만 안다고 다 행할 수는 없기에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마냥 어렵기만 한 것은
또 아니다.

작은 쉼표 하나
소소한 즐거움 한 조각
일상생활 속에서 어렵다고
귀찮다고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그냥 접어버리지 않는 그런 용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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