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마음시선 도서명: 청소년을 위한 어린 왕자 필사책 저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옮긴이: 박선주 사진1 사진2 가장 좋아하는 책 한 권을 택하라면 주저없이 난 <<어린 왕자>> 라고 말한다. 매년 기회가 될 때마다 다시 펼쳐봐도 명작은 그 깊이를 달리하지 않았다. 이리 좋은 책을 그동안 필사해 볼 생각을 왜 난 해본적이 없었을까? 원래도 필사하는 것을 좋아하고 시간날 때마다 필사를 하고있어서 내가 <<어린 왕자>> 필사를 하는 것을 망설일 이유는 없었다. 사진3 사진4 사진5 1. 가장 인상깊었던 코끼리를 잡아먹은 보아뱀 처음 이 그림을 봤을 때 정말 신선했다. 이런 독창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다는 것과 그것을 표현한 것이 정말 남달랐기 때문이었다. 2. 그리고 작품의 백미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바로 여우와 어린 왕자의 첫 만남과 관계에 대한 이야기와 그것에 의한 길들이기였다. + 그래서 이 부분을 먼저 필사하면서 또 읽어봐도 역시 감동이었다. 이 <<청소년을 위한 어린 왕자 필사책>>은 작품의 감동에 여운을 길게 주는 독특한 그림들도 함께 그려볼 수 있는 기회와 공간도 함께준다는 점도 무척 좋았다. 굳이 똑같이 그리지 않아도 내가 좋아하는 장면을 그려볼 수 있다는 점과 작품의 단어 하나하나와 문장들의 뜻을 다시 다져볼 수 있다는 점이 무척 좋았다. + 사진6 일단 필사하기 좋게 책이 180도로 펼쳐진다는 점이 필사책 중 으뜸이었고 작품에 대한 배경지식은 물론이거니와 청소년이 대상이다보니 작품 감상 후 비판적 사고를 할 수 있는 발문들 즉, “비판적 사고와 현대적 적용”이 독후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더 좋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아지는 <<어린 왕자>>를 <<청소년을 위한 어린 왕자 필사책>>으로 또 만나볼 수 있어서 무척 행복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