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다빈치 books 저자: 한석주 #내생애최고의수술 #세브란스어린이병원소아외과교수한석주 사진1 사진2 우리집 대학생 2호가 의사를 꿈꾸며 입시를 치르고 그렇게 의대에 진학한지 벌써 1년이 지났다. 아이가 의사를 꿈꾸던 고 1 때부터 사실 난 아이의 꿈을 많이 말렸었다. 의사란 사람을 살리는 업이기에 사람에 대한 이해가 기저에 깔려있어야한다는 생각과 의료인으로서의 소명의식과 책임감 그리고 그 능력을 개인이 아닌 나라를 위해 써야한다는 공공재의 의미를 갖추기엔 아이의 품성이 올바르게 서지 못했다는 생각이 당시에느 많이 컸었기에 의대보다는 공대에 진학을 해 나라를 위한 과학자가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 가득했었다. 그렇게 엄마의 만류에도 아이는 의대로 진학을 했고 그렇게 1년의 시간이 지났다. 아이의 신념은 여전히 확고하고 나의 만류는 그렇게 기우가 되어버렸다. 미래의 의료인이 되기위한 여러 자질을 사실 나보다는 아이가 갖추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에게도 이 책을 권했다. 사진3 사진4 한석주 교수님이 오랜 시간이 지나도 놓지못하고 잊지 못하는 유리 유정이에 대한 안타까워하는 마음이 사실 가장 마음에 닿았다. 의사이기 전에 사람에 대한 이해가 먼저였기에 나의 추구미와 사뭇 닮아있어서 좋았다고할까!!! 그리고 들으면 귀가 먼저 알아차릴 수 있는 이름들 그리고 사건들 그 현장들마다 함께 계셨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되었구나 나는… 사진5 영화 속에서나 만나봄직한 인물이 실존한다는 사실이 무척 놀라웠다. 내가 여러 사건. 사고 채널을 통해 이미 알고있었던 그 사건. 사고들~ 그 사건 사건들의 제보도. 증언도 하신 교수님이셨다. 사실 샴쌍둥이 분리 수술이나 나영이의 주치의를 하셨다는 것보다 난 이 부분에서 가슴이 조여왔다. 눈치없이 코끝도 찡…. 이런 분이 실제로도 계신다는 사실이 참 뭐랄까.. 감사하고 무척 따뜻했다.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행한 행동에 대해 책임질 수 있는 삶을 살고계신 모습을 간접적으로 보면서 어떠 삶을 살아야하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 이제 곧 카데바도 만나고 군의관도 될 우리집 대학생 2호에게 의사로서의 품성과 인성을 알려줄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의료인이 되기까지도 많은 힘듦과 어려운 과정들의 연속이ㅣ만 의료인이 되어서도 그 어깨에 주어진 사명을 제대로 펼칠 수 있어야한다는 생각을 해보게 하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