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신나는원숭이 글.그림: 안드레아 안티노리 옮긴이: 문주선 #신나는원숭이 #과학그리택 #안드레아안티노리 #문주선 #지구가평평하다면 #지구에대한지적호기심 사진1 눈 앞에 보이는 것만 전부라고 느꼈던 어린시절 아무도 나에게 보이지 않은 저 멀리에 다양한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려준 이가 없었다. 그렇다고 내가 과학적 호기심이나 지적 호기심이 충만해 스스로 뭘 찾아보거나 학습하려는 의지도 딱히 없었다. 그래서일까!!! 그런 아쉬움들이 지금은 많은 아쉬움과 미련으로 남아서 내 주위를 맴돈다. 그중 이 재미있고 신기한 과학 이야기는 뒤늦게 알아가는 소소한 즐거움과 재미가 있다. 사진2 지구기 평평하지않다는 많은 근거들을 첫 장에 가득 제시해두고 있다. 이 한 페이지 안에도 많은 과학적 원리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도 넘치도록 있지만 나는 여기까지!!! 하지만 아이들이 있다면 이 한 페이지가 쉽게 넘어가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 쪽의 페이지 안에 가득 들어있는 이야기들과 관련된 여러 책들을 꺼내서 함께 들여다보는 재미가 차고 넘칠 것이니까!!! 사진3 지구가 평평했으면 달라졌을 역사와 지구 생태계 그리고 단 한 줄의 상상력 “지구가 평평하다면?”에서 시작한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든 가능하게 해 주는 가능성이란 것이 너무 멋있다. 사진4 작은 물음표 하나가 던진 지구가 평평하다면?에 담긴 많은 상상력들은 쉽지만 재미있는 과학적 원리들이 한가득 들어있었다. 재미있는 그림과 쉽고 재미있게 풀어놓았지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 준 그림책이다. + 성인인 나도 여전히 못다한 과학 공부가 아쉽고 미련이 남아 지금도 여기저기 기웃!!거리는데 이런 재미있고 기발한 그림과 상상력이 들어있는 책 한 권을 만난다면 아이들의 세상은 얼마나 무궁무진하게 뻗어나가고 발전할 수 있을까!!! 짧은 문장의 글들과 재미있고 발라한 그림들이 가득 들어있는 이 그림책!!! 사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