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정민미디어 지은이: 낸시 스텔라 옮긴이: 정시윤 사진1 사진2 스텔라 박사의 임상경험을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책에서 일반적인 두려움의 근거와 그것에 대처하는 다양한 카테고리를 상세하게 제공하고있다. 자존감과 자기 효능감을 향상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억압하는 두려움의 패턴을 식별하고 탐색하도록 한다. 두려움을 극복한 내담자들의 삶을 통해 우리가 갖고있는 두려움. 트라우마 그리고 트리거에 대해 어떤 접근이 필요한지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 차례를 훑어보면서 선택한 ‘거절당할까 두려운가?’ ‘실패가 두려운가? 이 두 챕터가 유독 눈에 들어왔다. 나이 오십을 넘어선지 몇 해가 지났지만 난 여전히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지 못 하고 있다. 거기서 오는 나의 불안감과 트리거는 과연 무엇이며 어떤 패턴으로 나의 자기 효능감을 떨어뜨리고 있을까? 스텔라 박사가 제시한 자기 치유를 넘어 새로운 기회를 추구하고 자유롭게 나 자신을 표현할 수 있으면 한다. 사진3 ‘트리거가 작동하먄 우리는 헌재 상황이 아니라 과가 트라우마가 된 경험에 반응한다’ 사진4 각 챕터마다 내가 겪는 어려움에 대해 그 원인과 해결을 위한 팁을 위한 생각해 볼 단계가 들어있다. 1단계 당신의 이야기를 한다 2단계 트리거를 찾는다 3단계 자기 파괴 패턴을 묘사한다 4단계 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상한다 5단계 용기 있게 사고한다 그리고 집중 명상훈련을 한다. 6단계 두려움의 함정에서 벗어난다 그 감정을 느씨되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것 그렇게 하면 뇌가 점차 둔감해지고 자연스레 기분이 나아진다. + 블안하고 두려운 감정은 숨기려할 수록 더 고착화 된다는 것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깨달은 루틴이었다. 다시 시작해 보고싶은 일들은 많은데 사실 두려워서 불안했다. 그 두려움 앞에서 스텔라 박사가 제공한 단계별 방법을 따라해보고 뇌가 느끼는 두려움과 불안감을 함께 극복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