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윌북주니어 글: 자스빈더 빌란 그림: 니나 샤크라바티 옮긴이: 김미선 #윌북주니어 #IncredibleIndia지리마블인도 #자스빈더빌란 #니나샤크라바티 #인도 #인도여행 #인도그림책 #인도이야기 #매력적인인도이야기책 사진1 사진2 작가 소개를 그림으로 하다니!!! 감각있다. ‘인도’를 이야기해 주는 그림책이자 타라와 타라의 할머니의 이야기로 전개되는 동화책인 이 책은 일단 화려하고 원색적인 색감이 무척이나 매력적이다. 인도의 매력에 빠져들기 전에 색감의 매력에 먼저 빠져들었다. 전체적인 흐름을 먼저 쓰윽~ 훑어보는 것은 책을 대하는 나의 루틴이기에 이번 책도 여지없이 차례를 보면서 책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구성부터 살펴보았다. 알찬 내용은 당연하고 책의 후미에 수록되어있는 다양한 액티비티까지~ 책을 갖고만 있어도 무척 즐겁다. 사진3 인도가 원래 핑크의 나라였나? 진분홍의 색감이 인도와 너무 잘 어우러진다. 인도는 위험하고 더럽다는 생각과 세계 4대 문명의 발생지 그리고 간디와 타고르가 있고 타지마할이라는 아름다운 궁전과 종교 그리고 겐지스강이 내가 인도에 대해 알고있는 배경지식이었다. 이제 그 배경지식에 새로 알게 된 내용들까지 덧붙여 오해와 편견이 다소 섞여있었던 나의 시선을 조금 교정해 보도록해야겠다. 사진4 사진5 타지마할. 인더스 문명 등은 당연한거지만 우리가 알고싶은 것은 세계사의 관점뿐만은 아니라 인도 여행을 하면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헤나와같은 체험까지~ 지루하지 않게 들어있어서 실제 인도의 모습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인도인이 스포츠를 좋아한다는 사실은 나만 몰랐었나? 뿐만 아니라 인도는 핵응 보유하고 있는 나라 중 하나이기도 하다. 사진6 책의 뒷편에 수록된 ‘Incredible 인도 100배 즐기기’에서는 인도에 대한 정보가 들어있는 사이트 소개뿐만 아니라 인도의 유명한 위인들 소개 그리고 간단한 단어 따라쓰기 등 간단한 액티비티까지 할 수 있는 영역이 구성되어있어서 재미있게 한 권의 책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