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올리 지은이:알렉스 라티머 옮긴이: 김선희 사진1 사진2 1편에 이어 다시 만난 고든 여전히 그로버 가든에 살고있군!!! 1편에서 고든은 세상에서 가장 나쁜 거위였는데 2편에서 또 어떤 모습으로 감동을 줄지~ 책을 다 읽어내려갈 때까지 흐르는 긴장감이라니!!! 사진3 사진4 날마다 고든을 괴롭혔던 정체불명 출처불명의 소리 그 소리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고든옆에는 여전히 상냥한 돼지 앤서니와 못된 거위들이 있다. 1편에 이어 여전히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모습이 이질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사진5 사진6 고든과 그 주변에 일어나는 다소 복잡하고 미묘한 문제들을 이벚 편에서도 완벽하게 해걸했다. ‘바로 잡아 밴드’를 만들어 고든을 힘들게 했던 휘파람 소리도 망치 상어 씨가 받은 오해까지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 다소 심술맞아 괘씸하긴하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고든!!! 이런 친구 주변에 있으면 매일이 즐겁지 않을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