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줍는 달 창구 피카 그림책 25
샤를로트 벨리에르 지음, 이안 드 아스 그림, 이정주 옮김 /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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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샤를로트 벨리에르
그림: 이안 드 아스
옮긴이: 이정주


사진1


딴생각과 꿈은 방해를 받으면,
ㅇ하장창 깨져서 달에 남게 된다고한다.
그 달이 바로 장이 있는 곳!!!

그런 꿈들을 장은 가지런히 주워 모아 상자 속에
고이고이 보관한다.
찾으러 오는 사람들도 있기에~


사진2
사진3


그러던 어느 날
아주 작은 여자아이가 장이 있는 곳에
찾아왔다. 이 아이는 자신의 잃어버린 꿈을 찾으러 온걸까?


사진4
사진5



돌려보내도 다시 오고 또 오고…
결국 장은 아이에게 떨어진 꿈을 주워서
모으고 정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3주동안 아팠던 장과 장의 로켓은 아이에게
달 창구의 일을 맡기고 
새로운 모험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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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환상적인 그림과

내가 잃어버린 꿈들은
장이 보관했다가 지금은 아이가 잘 맡아
보관하고 있겠지!!!
나도 곧 내 꿈을 찾으러가고싶다.


장이 그동안 잘 보관하고 있었기에
그래도 한 번씩은 떠올리며
살 수 있었구나.


어릴적 꿈을 찾고싶다면
이 아름다운 그림책 한 권을 보면서
아쉬운 마음 조금이라도 위로받을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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