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샤를로트 벨리에르 그림: 이안 드 아스 옮긴이: 이정주 사진1 딴생각과 꿈은 방해를 받으면, ㅇ하장창 깨져서 달에 남게 된다고한다. 그 달이 바로 장이 있는 곳!!! 그런 꿈들을 장은 가지런히 주워 모아 상자 속에 고이고이 보관한다. 찾으러 오는 사람들도 있기에~ 사진2 사진3 그러던 어느 날 아주 작은 여자아이가 장이 있는 곳에 찾아왔다. 이 아이는 자신의 잃어버린 꿈을 찾으러 온걸까? 사진4 사진5 돌려보내도 다시 오고 또 오고… 결국 장은 아이에게 떨어진 꿈을 주워서 모으고 정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3주동안 아팠던 장과 장의 로켓은 아이에게 달 창구의 일을 맡기고 새로운 모험을 떠난다. + 아름답고 환상적인 그림과 글 내가 잃어버린 꿈들은 장이 보관했다가 지금은 아이가 잘 맡아 보관하고 있겠지!!! 나도 곧 내 꿈을 찾으러가고싶다. 장이 그동안 잘 보관하고 있었기에 그래도 한 번씩은 떠올리며 살 수 있었구나. 어릴적 꿈을 찾고싶다면 이 아름다운 그림책 한 권을 보면서 아쉬운 마음 조금이라도 위로받을 수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