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다 (도서출판 키다리의 그림책 브랜드입니다) 지은이: 조윤주 사진1 사진2 일요일 아침부터 나의 모습 다음 날이 월요일이라는 것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 역시 나의 일상을 그대로 반영한 그림책 그림책을 왜 아이들만의 소유물이라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참 어리석다는 생각이 든다.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하는 그 깊고 심오한 언어가 그림인 것을!!! 한 컷으로 담아내는 그 깊은 맛~ 사진3 사진4 그들의 낙이었던 초밥집이 문을 닫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그 초밥 맛과 비슷한 곳을 찾어내지만 이제 그들은 월요일같은 일주일을 내내 보내면서 힘든 시간응 보낸다. 적어도 나에게 초밥이란 쉼 휴식이었던 것 같은데… 결국은 찾아냈어. 사진5 초밥과 같은 힘을 결국 그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얻는다. 캠핑응 하고 바닷가를 가고 놀이동산을 가면서~ 나에게 하나를 선택하라면 난 망설이지않고 집에서 그냥 있기를 선탁했을텐데…. 그림책에 들어있는 가족들의 모습이 마냥 귀엽고 예뻐보이는 것은 비단 나만 느끼는 감정일까? + 그림책이 주는 매력만으로도 주말을 보낸 나의 월요병은 치유되는 느낌이다. 올곳이 집에서 내가 하고깊은 일들을 하고 보내는 주말의 그 행복감!!! 각자의 방법으로 진정한 초밥을 찾아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