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올리 지은이: 현단 사진1 사진2 햇볕 내리쬐는 어느 날 엄마의 장난으로 잔뜩 화가 난 아이 엄마는 골이 난 아이와 여기저기 어디를 다니는걸까? 사진3 어린 시절 엄마와 함께 다니는 그 소중한 기억은 아이들은 미처 알지 못한다. 때론 엄마조차도 알지 못할 때가 있다. 육아에 지쳐 그럼에도불구하고 의무감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며 많은 것을 보여주고 느끼게 해주려고 할 때 그런 때는 엄마조차도 힘에 겨운 날들이었다. 아이들이 사춘기를 맞고 그렇게 또 보내면서 아이들은 독립을 준비하고 그런 아이들의 모습에 서운함이 느껴지니… 그 어린시절의 아이와 엄마의 모습은 당연히 엄마의 기억 속에서만 존재한다는 사실!!! 사진4 그렇게 아이와 엄마는 여기저기를 다니면서 하루를 마무리한다. 아이와 엄마의 마음 속엔 어떤 추억이 하나 더 쌓였을까? 그림책이 담고있는 힘이란!!! 아이들을 기를 때 아이에게 읽어주던 기 억이 아련해서일까~ 난 여전히 그림책이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