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특별한 서재 글: 양지열 그림: 박유나 사진1 사잔2 딸과 아들 바보인 지은이와 함께 떠나는 법 이야기 아이들 시선에 맞게 차근차근 그리고 쉽게 진행되는 이야기들이 각 주제에 맞게 들어있다. 사진3 생활 속에서 발견한 법 이야기들 내가 살펴 볼 내용은 여행 6일차 <떡볶이 속 ‘민법’ 맛보기 -민법의 이해>편이다. 이 부분은 중학 사회 그리고 고등 정치와 법과 연계되어있다. 민법은 주로 재산 관계와 가족 관계에서 지켜야ㅜ할 기준을 정하고 있다. 떡볶이 가게에서 떡볶이를 먹는 순간부터 발생하는 사장님과 법률관계가 생긴다는 사실 이것을 어기면 법원에 가야할 수도 있다는 사실!!! 사진4 줄글만 있는 것이 아닌 간단한 만화도 곁들여있어 더 흥미롭게 읽어갈 수 있었다. 사진5 여행을 마무리할 때마다 후미에는 <생각거리>들이 들어있다. 일상생활에 적용하며 생각의 폭을 깊고 넓게 다져나갈 수 있도록 한다. 서술과 논술이 많아지는 시류에 맞게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