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그린북 긍: 마틸다 마스터르스 그림: 라우이저 페르디위스 옮긴이: 최진영 사진1 이런 책~ 정말 매력적인데!!! <순서> 놀라운 동물의 세계. 알수록 신비한 인체. 스포츠의 세계 유명한 인물 이야기. 뜻밖의 세계사 상식. 아름다운 별 지구. 신나는 세계 여행. 재밌는 과학의 세계 다양한 지구의 말과 언어. 신기한 식물의 세계. 음식에 관한 모든 것. 상상초월 별들의 세계 이렇게 총 12가지 대분류로 되어있다. 과학 그리고 인문의 이야기들을 총망라했기때문에 무척 매력적인 책이다. 사진2 사진3 - 우리 뼈의 1/4은 발에 있어- 사람의 몸은 206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고 양쪽 발에 각각 26개가 분포 즉 52개의 뼈가 있가. 우리 전체 뼈의 15%가 발에 있다. 뼈를 다 둘러보았다면 엄지 발가락을 살펴보면 또 신기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내 발 모양은 ‘그리스인의 발’이다. 엄지발가락이 발가락이 가장 길다면 이집트인의 발이라고 한다. 전 인류의 60%가 그리스인의 발모양이라고 한다. 난 그리스인인데!!! 사진4 사진5 -구름으로 뒤덮인 지구에서 가장 높은 산꼭대기- 에베레스트산은 세상애서 가장 높은 산이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사실! 네팔과 티베트의 국경에 위치한 히말라야 산맥이 있다. 이 산의 이름이 왜 에베레스트인지에 대해선 생각해본적 없었는데 여기 나오있다. 1800년대 중반 히말라야 산들의 측량으루담당했던 앤드류 워가 이 산을 조지 에베레스트 경의 이름을 따서 부르자고 했다고 한다. 애베레스트산의 고도를 측정하던 교육원 원장이라고 한다. 얼마나 영관스러울까!!! 그리고 또 더 많은 산에 대한 이야기는 애배레스트산에 많은 쓰래기를 버리고 돌아가는 등산가들이 있다고 한다. 네팔의 등산가 새르파는 수천 kg의 쓰레기를 채집하기위해 등산을 계획하기도 했다고 하니 놀랍다. + 겨울방학동안 나의 배경지식을 넓혀 줄 아름다운 책 두껍지만 결코 두껍다고 느껴지지 않는 책!!! 궁금한 이야기들이 가득 들어있는 책의 두께가 얇다면 오히려 많이 서운했을듯!!!! 알고있는 이야기들은 내가 제대로 알고있었는지 확인하며 읽어가고 새롭게 알게된 이야기들은 ‘이런 일이 있었구나!’ 감탄하며 읽어내려가는 재미가 가득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