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중앙 books 지은이: 김호정 사진1 사진2 이 음악은 왜 좋을까? 이 책은 클래식 음악가들의 스타일을 분석하는 책이다. 총 16명의 음악가들이 등장하고 각 음악가들의 특징과 어떻게 그 특징을 음악으로 녹여내는지 그 과정들을 따라가면 그들에 대한 특징을 자연스레 비교해 볼 수 있다. 어디선가 들어봄직한 음악인데 누구의 어떤 곡인지 알 수 없어 궁금했던 기억들~ 왜 이 부분에 이런 느낌을 실었을까라는 호기심~ 같은 곡도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음악가들마다의 해석과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이 달라서일거라 생각한다. 사진3 사진4 평소에 자주 들어 익숙한 음악가들을 픽했다. 사진5 사진6 이 책의 아주 중요한 특징은 저기 위에 있는 QR코드!!! 카메라를 가져대면 사이트가 뜨고 유투브 영상으로 바로 연결된다. 음악을 눈으로 볼 수 있는 매력이 넘친다. 궁금했던 음악가들의 모습 그리고 그 선울까지 바로 책을 보며 들어보고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멋지다!! 그날그날 컨디션과 기분에 따라 골라들어 볼 수 있는 음악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