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꾸는 창의력 수업 -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시대에 나침반이 되어주는 유일한 역량
김경희 지음, 손성화 옮김 / 쌤앤파커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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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쌤앤 파커스
지은이: 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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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부터 훑어보며 내가 가장 먼저 보아야 할
부분을 확인해본다.
아인슈타인과 빌게이츠 그리고 사과나무로 정했다.


창의적인 사고와 창의력은 하루아침에 외워서 될 일은
아닌 것은 이미 알고있었지만
삶 속에서 살아가는 모든 과정이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환경과 연결이 되어있어야한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또 느끼게 되었다.


삶 속에서 이루어지고 완성되는 창의력
그리고 창의적인 사고
그런 과정들의 끊임없는 반복이야말로
AI는 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영역이라 생각한다.


사진3




독일 울름에서 태어난 유대인 아인슈타인
유대인들의 교육법을 보면 늘 대단하단 생각을 하지만
또 그게 가능한 것이 유대인들이란 생각이 든다.



아이가 스스로 할 시간을 주고
결과물에 대해 받아들일 여유를 가지고
암기보단 원리를 알 수 있게 해주는 과정들이
사실 요즘에는 조금 가능해졌지만
나같은 옛날 사람들에겐 무척 어려운 일이다.
난 여전히 원리의 이해만큼 암기가 중요하단 생각을 하는
옛날 사람이어서!!!



사진4


마지막 부분
가장 관심있게 읽은 내용이다.


잘 활용해서 스스로 자연스럽게 삶에서 우러날 수 있는
그런 삶의 일부가 창의력을 길러주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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