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 모모북스 지은이: 최영원 사진1 언제부턴가 ‘나’는 없어졌다. 시간에 떠밀리고 환경에 떠밀려 자연스레 내가 아닌 다른 ‘무엇인가’가 되어있었다. 사실 그게 어떤 것린지도 모른 체 그렇게 오랜 시간을 보내면서 지냈었다. 나에게 용기를 주기위해 나답게 살기위해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하는지 미처 내가 깨닫지 못 한 그 무엇인가가 대체 무엇인지 알아야겠기에 선택한 책이다. 사진2 늘 그렇듯 <차례>는 모든 책 읽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적어도 나에겐!!! 1장 나답게 나아가며 살고 있습니다 2장 나답게 관계 맺으며 살고 있습니다 3장 나답게 일하며 살고 있습니다 4장 나답게 읽으며 살고 있습니다 총 4장으로 구성되어있고 내 관심사는 3장과 4장이었다. 내가 아님 안되는 대체 불가한 일이 무엇인지 그리고 나답게 책을 선택하고 읽고 삶에 영양분을 주는 읽기는 무엇인지 알고싶었다. 이젠 오롯하게 나로 서서 나답게 살아야하는 시간이란 걸 알기때문에!!! 사진3 사진4 노란색으로 색을 입힌 부분은 각 소제목마다 지은이가 전달하고자하는 메시지!!! 나는 이런 관점으로 읽었는데 그 부분이 지은이와 얼마나 소통이 되었는지 가끔은 궁금할 때가 있었는데 이런 포인트는 그동안 그런 갈증을 잘 해소할 수 있게 해주었다. 내 삶의 어느 지점에서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잠시 점검을 해야할 시기가 누구나 오지 않을까? 인생의 큰 계기가 있어서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고 아님 삶의 방향성에 대해 의문이 생길 때도 있고 누구나 한 번쯤은 겪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그런 시점에 나를 돌아보며 주위를 둘러보며 공존하며 나답게 살 수 있는 방법은 꼭 찾아가야 길을 잃지 않는다는 사실!!! 누구나에게 주어진 삶이지만 아무나 원하는 결과를 얻진 못한다. 물론 내가 제일 그랬던 것 같아서 많이 아쉬웠다. 살아오는 내내!!! 이젠 나답게 뭐든 해보고싶다. 시작도 실패도 그리고 성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