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하늘아래 지은이: 신성권 하루하루가 답답한 매일 그리고 그 연속 니체에 대한 책 한 권에 눈길이 닿았다. 왜 시대가 변하고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예나 지금이나 같은 고민과 생각의 틀 안에서 움직이고 힘들어하는지… 책 속애서 해답을 얻게 될 수 있는지 아님 소소한 깨달음이라도 접근할 수 있는지 궁금해졌다. 사진1 사진2 우리는 마음을 비워야한다. 반드시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증명해야한다는 생각 자체를 극복해야한다. 집착은 부담감을 가져오고 그 부담감은 무거운 돌덩이가 되어 당신의 날개를 짓누른다. 특히 창의성을 발휘하는 일이 그렇다. 죽도록 집착하면 시간 대비 얻는 것이 별로 없다. 사람은 자기를 내려놓을 수 있어여한다. 자기를 내려놓는 자만이 자기를 극복할 수 있다. 여유롭고 편해야 한다. 니체가 말한 ‘어린아이’처럼 매 순간 유희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 니체의 철학에서 중력을 이겨내며 춤을 춘다는 것은 일종의 상징이다. 춤은 중력에 저항하는 대표적인 몸의 예술이다. 삶의 무게. 관습과 규칙이 바로 중력이다. 이러한 중력을 극복하고 삶을 가볍게 만들어야 한다. 사진3 사진4 시대가 바뀌고 사람들의 삶이 발전되어도 변하지않는 사람들이 사는 이야기들 그리고 그 안에서 옛 사상가의 지혜에서 답을 얻으려는 우리들!!!! 시대는 바뀌고 과학기술은 발전하였어도 사람 사는 이어기와 사람들이 하는 고민 그리고 답을 찾고자하는 노력은 시대불변 사람불변이란 생각이 다시금 들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