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반석 바로바로 초등2 필수 한자 #반석출판사 #초등2학년필수한자 #초등학생어휘력 #초등학생생문해력 #초등2학년어휘력 #바로바로초등2학년필수한자 #초등생뭄해력기르기 사진1 국어 어휘의 60%넘는 한자의 비중 아이들을 가르쳐보면 단어뜻을 몰라서 독해가 안되고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그러면서 더 황당한 사실은 국어니까 내가 말하고 듣는데 어려움이 없으니까 당연히 어휘나 독해에 대한 학습은 굳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필요가 없다는 답답한 생각을 하는 아이나 부모를 자주 접하게된다. 물론 안 해도 그만이고 딱히 두드러지게 표가 나는 것도 아니니 당연히 하지않는다. 저학년 때는 어휘확장기니까 폭넓은 어휘를 접하고 뜻을 익혀가기위해 노력을 해야하는데도말이다. 굳이 지금 안 한다고 입시와 직결된 건 아니니까 아주 당연히 국어에 대한 투자는 적거나 없다. 사진2 책의 구성은 각 글자의 뜻. 음 필순과 부수까지 꼼꼼히 들어가있으며 따라쓰기의 칸도 마련되어있다. 사진3 사진4 사진5 각 글자들의 음과 뜻 그리고 필순과 부수가 들어있고 글자들이 다른 글자와의 조합으로 실생활에 쓰이는 단어들 특히 2학년 교과과정에 들어있는 낱말들로 그 정확한 쓰임새를 알려주고 있다. 더불어 따라쓰면서 한자의 모양과 필순을 익혀볼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되어있어서 실용적인 구성으로 알차게 되어있다. 사진6 각 챕터의 마지막 부분에는 문제풀이를 통한 복습의 시간까지 가져볼 수 있어서 이번 겨울방학동안 어휘력을 높여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수 있다. 국어를 읽지못해서 문해력이나 독해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 단어의 정확한 뜻을 구분하지 못하고 알지 못 해 독해와 문해력이 안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한자의 정확한 뜻과 음을 익히가며 국어력을 기르는 한자의 힘을 갖춰보는 시간을 가져보기에 좋은 교재다. + 우리 아이들이 처음 국어공부를 시작했을 때 음운을 떼고 글을 읽기 시작했을 때 국어와 더불어 한자에 대한 고민이 깊었다. 그때 조언이랍시고 주변 선배 엄마들에게 한자를 같이 시작해야하지않느냔 내 질문에 다들 한결같이 국어가 먼저지 한자가 급한게 아니라고 했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대답들이었다. 국어와 한자는 뗄래야 델 수 없는 상관관계라는 걸 몰랐기에 그리 어설픈 조언을 나에게 해줬고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은 나는 우리 아이들의 국어학습의 시기를 많이 놓치게 되었고 그 후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 선택은 각자의 몫이겠지만 한자공부의 중요성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크게 느껴진다는 게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의 소회다. 국어력 독해력 그리고 문해력을 키워가는 기회를 놓치지않았음하는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