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쌤앤파커스 지은이: 라정찬 #쌤앵파커스 #라정찬 #김혜자 #엄홍길 사진1 사진2 제목이 주는 워딩 그대로의 느낌은 음….뭐랄까? 조금은 무섭다는 것!!! 아무도 늙지않는다면…? 아무도 죽지않는다는 거고 그렇게된다면 벌어질 일들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늙지않고 죽지않는다면 더 바랄 것이 없지만… 순리대로 살아야한다는 것이 어찌보면 가장 편안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반증이라는 것을 세월이 주는 지혜처럼 경험하고 있어서랄까~ 그래서 더 내용이 궁금해졌다. 그 안에 담긴 숨은 내용들이 무엇일까~!!! + 각 파트별 하단에 들어있는 유명인들의 이야기 매력적이다. 사진3 사짘4 사진5 줄기세포라는 어감은 20 여 년 전 전세계가 열광했던 그 사건 이후…그리 긍정적인 어감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해서 그 순기능을 무시하기도 쉽지않다는 것!!! 성인의 몸에 존재하는 줄기세포는 성체줄기새포라고 한다. 태반이나 재대혈 그리고 뱃살과 같은 지방에 많이 있다고한다. 표피 밑 피부줄기세포로 인해 우리 몸의 피부는 오래된 세포가 사라지고 새로운 세포가 생기면서 평생 유지된다고 한다. 이렇게 새로운 세포가 지속적으로 생성되는 것은 줄기세포가 건강하게 뿌리내리고 있기 때문이라고한다. 이런 줄기세포의 연구는 알츠하이머병. 류머티즘관절염. 자가면역성. 난청 등등 치료의 과학적 의료기술은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우수하다고한다. 이렇게 줄기세포를 이용해 치료할 수 있는 질병들은 점점 더 그 범위가 넓혀가고있다. 줄기세포를 통해 생체 시계를 거꾸로 돌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더이상 늙지않고 재생된 세포들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이야기일듯하다. + 다양한 줄기세포의 이야기들이 담겨져있는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의료과학기술의 그 한계가 무척 궁금해진다. 소중한 생명을 다루는 의료인들은 그것이 단순한 의술이 아닌 하늘이 내린 소명이란 것을 한 번 더 인지해야한다는 것을 또 한 번 느꼈다. 지은이는 스스로 그 줄기세포를 본인 몸을 통해 꾸준히 임상실험을 하고있단 첫 부분의 내용을 보면서 많이 놀라웠다. 연구의 확신과 더불어 나에게 먼저 그 결과치를 그리고 경험치를 실험해본 것이니…. + 건강한 삶 그리고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더 들게했던 이야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