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에서 길을 찾다
신규영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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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두드림미디어
지은이: 신규영
#명리학에서길을찾다 #신규영 #두드림미디어
#기운이안좋고힘들때는올라갈준비를하자
#준비된자에게기회는반드시온다 #명리학 #운의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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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미래예측학 박사 논문 심사중인 지은이!!
대자연에도 사계절이 있듯 사람들의 삶에도
그러한 때가 있다고한다.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알아
좋은 시절에는 항상 자신을 돌아보는 겸허함!
불리한 시기에는 느긋하게 기다리며 준비하는 여유!
이러한 때를 알아서 지금 주춤한 나의
시간에 부족함을 채워갈 여유를 가져야할
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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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학이 말하는 ‘운명’이란
대자연의 이치로부터 생각하는 것이다“
겨울을 빨리 끝내거나 여름으로 바끌 수는 없지마노력을 통해
겨울을 ‘덜 춥게’ 지낼 수은 있다.
개인의 노력으로 가능한 것은 겨울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노력의 유무로 더 추운 겨울을 혹은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것인가를 선택하는 것!!

이런 맥락으로 보면
운명에는 이미 정해진 부분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부분 즉 양면이 모두 공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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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의 흐름과 순리대로
나의 운명을 받아들이는 이치라면
나는 분명 지금 인생의 겨울이면서
더 추운 겨울에서 이제 조금이라도 덜 추운 겨울을
향해 나아가려고 몸부림치고 있는
그 어느 단계라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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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연히 현재 사회적으로 성공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과 인연이 된다
2.
우연히 많은 모임과 단체에 가입하게 되고
그곳에서 인정받게 된다
3.
몇 년간 소식이 없던 사람들로부터
반갑게 연락이 오고 만나게 된다
4.
불편하게 지낸 지 오래된 사람들이 먼저 화해를
청하는 행동을 보인다
5.
주변 사람들이 자꾸 밥을 사준다고 만나자고한다
6.
특별히 잘 하는 것도 없는데 
주변에서 잘한다고 칭찬한다
7.
보는 사람들마다 얼굴에 화색이 도는데
좋은 일 있냐고 묻는다
8.
지나온 몇 년이 좋은 시기가 아니었고
몇 년간 되는 일이 없었다


보통 운의 흐름은 좋은 운이든 나쁘 운이든 
한번 오면 3-4년씩을 주기로 흐르게 되어있다고한다.
돌이켜보면 나도 3-4년 전부터 이 카테고리안에서
맴돌고 있다보니 이제 곧 좋은 운으로 그 흐름이
바뀔 경계선에 서있다고 믿고싶다.


어리석은 사람은 이미 운이 기울었는데도
교만 때문에 이를 알디 못하고 대충 처리하다가
일이 예전처럼 ㅈ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문제가 생기면
당황하게된다고 한다.


자기의 운만 믿고 이제 곧 순환이 될 운인지도
모른체 그 교만에 빠져 관성에 빠져
자기는 항상 승승장구할 줄 알고 부리는
무지한 게으름과 오만함!!!


+


인생의 어떻게 살아가느냐의 문제는
자연의 이치와 같은 흐름처럼
순환되기에 운이 좋다고 교만에 빠져 지낼 것도 아니고
운의 흐름이 좋지 않다고해서
노력을 포기하고 자포자기해서 지낼 것도
아니라는 점이다.

타고난 운과 노력에 의해 변화되는 운들이
얼마나 조화를 이루며 인생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잘 만들어가야할지 스스로의 노력 역시
중요하다.


어려운 명리학이지만 편하게 읽기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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