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도도 글: 이윤호 그림: 박진숙 -정상의 사면을 쓴 그들의 이야기- 사진1 코로나 19의 상황이 길어지면서 나의 일상중 가장 큰 변화는 탤래비전이나 유투브와 같은 영상매채를 이전보다는 더 많이 접촉하게 되었다는 것!!! 그 중에서도 범죄기록물이나 수사관련 영상물을 주로 접하면서 이런 일도 있었구나….!!! 이런 일은 정말 조심해야겠다~!!!라는 생각과 더불어 사건사고에 대한 경각심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런 영상들을 접하면서 ‘과연 사람이!!! 인간이!!! 할 수 있는 잔인함일까?’라는 경악을 불러일으키는 사건사고들을 보면서 사이코패스 또는 소시오패스에 대한 단어를 자주 접하게 되었다. 이런 전문용어에 대해 충분한 설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주 들면서 만나보게 된 <우리 속에 숨은 사이코패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책에서 그동안 가장 궁금했던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에 대한 개념과 그것에 대한 이야기들을 읽어볼 수 있었는데 사실 그동안 이 둘에대한 구분은 모호했다. 책 속에서는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의 다양하고 보다 구체적인 이야기들을 담고있어서 그 모호한 개념을 이해하는데 좀 더 실질적인 경계선을 만들어주고 있다. 사진6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서는 책솨 영화 속에 등장하는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들을 담고있다. 우리에게 이미 익숙한 등장인물들이기도하고 우리 주변 그리고 우리와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모습이기도 하다. + 일반적인 사고와 행동의 범주안에서 말하고 행동하는 대부분의 사람들 속에 그것도 지극히 어쩌면 일반인들보다 더 일반적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그들이지만 사회적공감력이 부족하고 도덕적 마인드 자체도 결여되어있는 그들!!! 그들을 구분해내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그들과 함께 공유해야하는 일상생활이 우리가 풀어가야하는 숙제는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