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NS 마케팅으로 월 3,000만 원 번다
이채희 지음 / 위닝북스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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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얻을만한 정보들이 많았다. 개인 사업을 하더라도 마케팅은 빼놓을 수 없을만큼 중요해졌다. 리뷰 체험단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것을 보면 다들 입소문을 타고 손님들이 오도록 최소한의 노력을 다한다는 걸 느낀다. 하루 방문객 수가 최소 1,000명 이상인 파워블로거나 인기있는 인스타그램 운영자가 되고 싶어한다. <나는 SNS 마케팅으로 월 3,000만원 번다>에서 중요한 것은 월 3,000만원을 번다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SNS 마케팅 기법을 제대로 알고 활용하는 데 있다. 기대 이상으로 정보가 많다고 느낀 건 마케팅 도구로써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기능을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실질적으로 어떻게 활용해서 팔로워 수나 좋아요 수를 늘리게 되었는지 노하우가 고스란히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있기 때문이다.


그녀가 성공하기까지 이 책에는 쓰여지지 않은 노력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대학교 2학년에 급격히 가세가 기운 이후로 자퇴한 뒤 닥치는대로 아르바이트를 하지만 여전히 힘들기만 했다. 아르바이트 생활을 끝내고 입사를 하게 되지만 여전히 직장생활은 고단하기만 하다. 자신에게 딱 1년만 행복을 주자는 생각으로 무작정 퇴사 후 23개국 60개 도시를 돌며 여행을 한 그녀는 광고 대행사를 차렸다. 28만원 고시원 생활을 하며 미친듯이 블로그 마케팅과 포스팅에 집중했다. 초반엔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기도 하지만 실패는 빨리 많이 할수록 좋다는 격언처럼 차츰 자신만의 마케팅을 하며 기반을 다져나간다. 사실 회사를 차린다고 누구나 성공이 보장되는 법도 없다. 다만 직장생활을 할 때보다는 수익으로 벌어들일 수 있는 기회와 가능성이 많다는 차이일 뿐이다.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것은 후광효과에 쏠려 본질을 망각해버린다는 점이다. 성공은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간절히 원하고 모든 신경을 그 일에 집중한 결과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이다. 남들과의 차별성, 독창적인 생각, 콘셉트의 중요성, 진심으로 다가가는 광고 기법 등 품질만 믿고 갔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스토리텔링과 감정이입이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수많은 정보들로 인해 사람들의 소비욕구와 심리가 계속 변화하고 있다. 확실히 이 책에서는 실전에서 활용할만한 노하우들이 많다. 나는 인생에서 딱 1년간 미치도록 해본 일이 있었던가? 물론 내 직업을 위해 실력을 향상시키려 많은 시간을 쏟아붓고 파고들었기에 아직도 현역으로 일하는 것이지만 후일에 내 사업을 하게 된다면 그녀의 마케팅 접근법을 벤치마킹해서 응용해보면 긍정적인 답을 찾을 수 있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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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2017-07-17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좋아요^^ 본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