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가 심할수록 경매가 답이다 - 어떤 상황에서도 수익을 내는 부동산 경매 A to Z
이성재 지음 / 센시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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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에서도 수익을 내는 비법이 있을까? 재테크의 기본은 저점일 때 매수해서 고점일 때 매도하는 일이다. 그중 부동산 경매의 장점은 시세보다 저렴한 금액에 매수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수익을 확보한 채 시작할 수 있다. 초반엔 베프옥션 수강생의 성공기를 들려주면서 규제가 심해져도 방법은 있으며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모든 부동산 규제는 주택에 집중되어 있는데 조금만 시선을 돌리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너무나도 많다고 한다. 한 예로 토지, 상가, 창고, 공장, 아파트형 공장 모두 규제와 상관없이 물건에 따라 9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데 이렇게 다양한 물건을 경험하고 나면 경매에 눈이 뜨이게 된다는 것이다.


사실 경매로 올라온 물건 확인과 낙찰까지가 어려운 것 같다. 경매로 물건이 올라왔어도 좋은 물건인지, 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서 공부가 필요하다. 저자가 생각하는 부동산 경매의 장점은


1. 시세보다 싼 가격
2. 다양한 부동산 경매 품목

3. 매수(입찰) 절차가 간편하고 안전함

4. 매도자의 변심 걱정이 없음

5. 법원의 권리 관계 정리

6. 토지거래허가 미적용


또한, 소액으로 시작할 수 있으며 경매를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점을 들고 있다. 항상 무용담처럼 성공을 거둔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 지금까지 월급쟁이로만 살아온 시간이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실패를 겪은 사람들의 이야기는 실패 확률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소중한 정보가 된다. 경매도 건물과 토지를 다루기 때문에 부동산 기초 지식은 쌓아둬야 유리할 듯싶다. 좋다고 들어갔는데 스스로 판단을 내리려면 경험을 많이 쌓아둬야 할 것 같다. 누구나 돈 걱정 없이 살고 싶다. 경매는 부의 파이브라인을 늘리기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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