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에듀윌 주택관리사 1차 기본서 공동주택시설개론 2020 에듀윌 주택관리사 기본서
김건일 지음 / 에듀윌 / 2019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주택관리사 업무를 보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건축의 구조, 설비, 시공, 적산 등을 포함해 광범위한 공동주택시설개론의 내용을 알아야 하는데 제대로 학습하기 위해서는 건축용어의 개념과 설비 계통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그런데 새로운 소식을 알게 되었다. 2020년 제23회부터 제2차 시험 평가 시 국가에서 정한 선발예정인원 범위에서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시킨다고 한다. 제1차 시험은 기존처럼 절대평가 방식으로 치루지만 제2차 시험은 상대평가에 의해 위로부터 고득점자 순으로 결정하게 되는데 동점자로 인하여 선발예정인원을 초과하는 경우 동점자 모두를 합격자로 결정한다니 앞으로의 시험은 더욱 치열해질 수밖에 없어졌다. 그만큼 자격증의 가치는 높아졌지만 제2차 시험에 대한 대비가 중요해졌다. 매 과목 100점 만점 중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을 해야 필요조건에 들어갈 수 있다.




이런 점을 고려해볼 때 기본서는 학습 플랜에 맞게 공부하면서 이론 정리가 탄탄한 교재여야 한다. 그런 점에서 에듀윌 주택관리사는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필수적으로 갖춰놔야 할 교재라고 생각한다. 일목요연한 설명과 그림, 용어정리, 개념 적용 문제 등은 이제 막 주택관리사 공부를 하려는 사람에겐 좋은 참고 자료가 될 것이다. 주택관리사 기본서 1차는 민법,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각각 두꺼운 교재와 씨름해야 하는데 교재를 잘 선택하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이라는 건 중요한 전략이다. 에듀윌 주택관리사 기본서인 1차 공동주택시설개론을 읽어보니 실제 건축을 할 때 알아야 될 개념들이 굉장히 많았다. 관련 전공자도 아니라서 모두 생소하게만 느껴지고 수학 공식처럼 계산해야 하거나 방대한 내용을 보니 결코 만만하게 볼 사안이 아닌 듯싶다.




에듀윌 주택관리사 교재로 공부하게 된다면 건축 기본 지식은 확실히 늘 것 같다. 몇몇 용어는 들어봤지만 그 의미와 특징은 무엇인지 몰랐는데 알아야 할 개념과 용어들이 많았다. 주택관리사가 현장에서 이와 같은 개념을 모른다면 주택관리를 제대로 수행할 수 없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무엇보다 초보자 입장에서 교재가 정리를 잘 해둬서 그런지 그림과 사진을 참고하며 배운다는 재미에 푹 빠질 듯싶다. 교재만으로 독학을 하기보다는 인강이나 학원 강의를 직접 듣는다면 이해는 훨씬 빠를 것이다. 주택관리사를 준비 중인 수험생이라면 좋은 교재를 선택하여 원하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기를 바란다. 2차 시험은 주택관리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라는 과목이 있어서 절대적인 공부량을 확대할 필요가 있고 장시간 잘 준비해서 합격의 기쁨을 에듀윌 주택관리사 교재와 함께 누리게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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